WHO “입원 환자 위한 치료제로 추천 안해…유의미한 변화 없어” FDA, 관절염 치료제 바리스티닙과 동시 복용 긴급 승인
세계보건기구(WHO)와 미국 식품의약국(FDA)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치료제인 ‘렘데시비르’에 대해 엇갈린 태도를 보여 혼란을 초래하고 있다.
19일(현지시간) 미국 CNBC방송에 따르면 WHO 지침개발그룹(GD
서울대병원이 코로나19 치료제로 효과가 입증된 렘데시비르와 항염증제 바리스티닙 병용 투여의 안정성과 효능을 평가하는 임상시험을 진행 중이라고 25일 밝혔다.
서울대병원은 미국 국립보건연구원(NIH) 주관 글로벌 임상시험에 참여해 코로나19에 대한 렘데시비르의 치료 효과를 확인한 바 있다. 이 연구(ACTT-1)는 지난 2월부터 4월까지 10개국,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