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지티와 넥슨레드는 사단법인 밝은청소년과 이화여자대학교가 주관하는 ‘제3회 허들링 청소년 합창 축제’를 후원한다고 5일 밝혔다. 양사는 직원들이 모은 기부금으로 행사 경비 일부를 지원한다.
허들링 청소년 합창 축제는 다문화 청소년에 대한 인식개선을 목적으로 국내외 다문화, 비다문화 청소년 학생들이 참여하는 행사다. 전국 24개 지역아동센터의
"우리가 살고 있는 시대에 여성대통령이 탄생했다는 것이 정말 기쁩니다."
이날 포럼에 참가한 각계각층의 대표들은 첫 여성대통령 시대의 '국민행복'을 이룩함에 있어 여성들이 힘을 모아 사회변혁의 선봉에 서는 것이 중요하다고 입을 모았다.
제3차 '행동하는 여성' 포럼이 20일 오후 3시 이투데이 본사 5층 대회의실에서 개최됐다.
임정희 상임대표((사)밝은
현대해상은 11일 서울 은평구 소재 보육시설인 선덕원을 시작으로 ‘틔움(T-um)교실’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틔움교실은 (사)밝은 청소년과 함께 하는 청소년 인성교육 프로젝트다. 현대해상은 이를 통해 청소년에게 다양한 인성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해 폭력성, 사회 부적응 등을 예방하고 올바른 가치관을 가진 건전한 성인으로 성장하도록 돕는다.
상반기에는 선
현대해상은 26일 광화문 본사에서 서태창 대표이사와 (사)밝은청소년 임정희 이사장, 이종남 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청소년 인성교육 프로그램인‘틔움(T-um)교실’협약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틔움(T-um)교실 프로젝트는 새싹과 같은 청소년들에게 다양한 프로그램의 인성교육을 함으로써, 학교폭력, 집단 따돌림, 자살 등을 예방하고 바른 가치관을 가진 건강
가수 타블로(본명 이선웅.31)가 카이스트 학생들을 대상으로 강연에 나선다.
18일 ㈔밝은청소년(이사장 임정희)에 따르면 타블로는 19일 오후 6시30분 대전시 유성구 한국과학기술원(카이스트) 대강당에서 열릴 '카이스트 학생들의 건강한 학교생활 지원 프로젝트:행복 토크쇼'에 정신과 의사 이시형 박사, 숭실대 오제은 교수와 함께 연사로 참여한다.
방송통신심의위원회는 21일 방송회관에서 ‘아동(청소년)의 방송출연과 미디어 윤리 세미나’를 연다.
이번 세미나는 3개의 세부 주제로 구성, 발표 및 토론이 진행된다. 첫 번째 주제 발표자인 지정순 밝은청소년지원센터 미디어 전문위원은 KBS, MBC, SBS, EBS 프로그램 분석 자료를 바탕으로 아동(청소년)의 인권침해의 위험 수위에 대해 언급할 예정
두산그룹 연강재단은 2일 사단법인 밝은청소년지원센터에 청소년 폭력예방을 위한 인성교육 사업비로 3000만원을 전달했다.
연강재단 박용현 이사장(사진)은 "최근 청소년 왕따, 폭력 등이 늘어나면서 심각한 사회문제로 떠오르고 있어 이에 대한 지원이 절실한 상황"이라며 "청소년의 건전한 인성발달과 정신건강 도모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