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도쿄올림픽 엠블렘이 자신의 작품을 표절한 것이라고 주장한 벨기에 디자이너 올리비에 데비가 국제올림픽위원회(IOC)에 제소하겠다고 6일(현지시간) 밝혔다.
데비는 자신의 법적 대리인인 필립페 모타드 변호사와 공동으로 발표한 성명에서 “도쿄올림픽 엠블렘을 만든 일본 디자이너와 IOC 측의 표절 문제 관련 해명이 불충분하기 때문에 이 문제에 대해
런던올림픽을 앞두고 전 세계적으로 스포츠웨어 붐이 예상되고 있다.
올 여름 글로벌 리치들을 사로잡을 만한 스포츠웨어 ‘톱 10’을 월스트리트저널(WSJ)이 최근 선정했다.
WSJ는 헬무트 랭과 스텔라 매카트니, 칼 라거펠트 등 세계적인 디자이너들의 도발적이면서고 고급스러운 디자인과 스포츠웨어의 활동성까지 더해진 의류에 주목했다.
이들 브랜드는 가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