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TV 애니메이션 ‘비트파티’가 중국 CCTV와 방영 및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하며, 중국 방송시장 진출의 첫 신호탄을 알렸다.
글로벌 콘텐츠 기업인 레드로버는 2일 중국 최대 국영 방송국인 CCTV와 글로벌 TV 애니메이션 ‘비트파티’(BeetParty)의 방영 판권 및 캐릭터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비트파티’는 캐나다 유명 애니
AR(증가현실) 게임 ‘포켓몬 GO’가 전세계를 뒤흔들고 있는 가운데 레드로버가 자체 보유한 AR·VR(증강 가상현실) 기술 및 IP(지적재산권)을 바탕으로 신사업 추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레드로버는 28일 자사가 보유한 AR·VR 장치 및 IP와 국내외 유수 VR 기업들의 기술을 총집결한 VR기술 컨소시엄을 구성, 본격적으로 사업화에 나선다고 밝
우리투자증권은 13일 레드로버에 YG엔터테인먼트의 유상증자 참여로 향후 사업 시너지가 기대된다고 밝혔다. 투자의견과 목표주가는 제시하지 않았다.
유진호 우리투자증권 연구원은 “레드로버는 글로벌 애니메이션·영화 제작사로 캐나다 소재의 애니메이션 스튜디오 ‘TOONBOX Ent.’와의 전략적 파트너를 통해 해외진출에 성공했다”며 “미국 대형 펀드사와 합작법인
드래곤플라이는 올해 3분기 실적을 집계한 결과 매출액 81억1600만원, 영업이익 18억7000만원, 당기순이익 28억9100만원을 기록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3분기 실적은 전분기와 전년 동기 대비 각각 매출액은 22%, 13% 감소했으며 영업이익은 51%, 54%, 당기순이익도 각각 10%, 12% 줄어든 수치다.
회사측은 외부 개발 스튜디오
지난해 영화 3D영화 아바타가 전 세계적으로 흥행 돌풍을 일으키면서 3D 영상의 시대가 열린 가운데 한국의 기업들이 그 중심에 있어 주목 받고 있다.
14일 업계에 따르면 레드로버, 마스터이미지3D, 스테레오픽쳐스 등 3D 영상 기술을 보유한 국내 중소기업들이 세계의 3D 영상 시장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레드로버는 3D 영상 시스템과 컨
드래곤플라이가 3D 횡스크롤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볼츠&블립 온라인’ 의 인원 무제한 비공개 테스트(이하 CBT)를 22일부터 진행한다고 밝혔다.
CBT 사이트 회원가입으로 테스터를 모집해 온 ‘볼츠&블립 온라인’ 은 금일부터 24일까지 3일간 CBT를 진행하며, 이 기간동안 이벤트를 진행해 푸짐한 경품도 증정할 예정이다.
글로벌 게임 포털 엠게임이 드래곤플라이에서 서비스중인 온라인 FPS게임 ‘퀘이크워즈 온라인’을 15일 부터 채널링 서비스한다고 14일 밝혔다.
엠게임과 드래곤플라이는 지난 5월 전략적 업무 제휴 조인식을 통해 드래곤플라이의 다양한 신작게임을 엠게임 사이트를 통해서 서비스하기로 했으며 그 첫 번째로 대대적인 업데이트와 함께 퀘이크워즈 온라인의 채널링
드래곤플라이가 ‘솔저오브포춘 온라인’과 ‘볼츠앤블립 온라인’으로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국제문화창의산업전(ACE Fair 2010)에 참가한다고 9일 밝혔다.
2005년부터 광주시가 개최해온 국제문화창의산업전(ACE Fair 2010)은 KOTRA 등이 주관하고 문화체육관광부 등이 후원하는 대규모 콘텐츠 전시회다. 국내외 유수 콘텐츠 제
드래곤플라이가 2분기 매출 82억원, 영업이익 35억원의 실적을 기록하며 합병을 통해 우회상장한 2009년 3분기부터 4분기 연속 흑자 경영체제를 달성했다고 16일 밝혔다.
이 수치는 전년동기 실적인 매출 84억원, 영업이익 35억원과 비슷한 수준으로 당기순이익은 큰 폭으로 상승하며 흑자로 전환했다.
상반기 누계 실적은 매출 170억원,
미래에셋증권은 26일 드래곤플라이 하반기부터 강력한 신규게임 모멘텀이 발생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2만5000원을 유지했다.
정우철 미래에셋증권 애널리스트는 "드래곤플라이의 주력인 '스페셜포스'의 해외 매출이 최근 사상 최고 수준을 기록하고 있는 가운데 올 하반기부터 강력한 신규게임 모멘텀이 발생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국내 캐릭터 라이선싱 사업의 해외진출이 더욱 가속화될 전망이다.
한국콘텐츠진흥원은 전세계 유명 캐릭터들을 한 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는 아시아 최대 캐릭터 축제인 '서울 캐릭터·라이선싱페어 2010'이 코엑스에서 개막됐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한국콘텐츠진흥원과 코엑스가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가 후원하며 캐릭터, 만화, 애니메이션,
미래에셋증권은 21일 드래곤플라이에 대해 하반기부터 강력한 성장모멘텀이 부각될 것이라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2만5000원을 유지했다.
정우철 미래에셋증권 애널리스트는 "올 2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84억원, 36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주력인 '스페셜포스'가 국내 및 해외 시장에서 안정적인 매출을 거두고 있기 때문"이라고
드래곤플라이(대표 박철우)는 17일 1분기 매출액 88억원, 영업이익 40억원, 당기순이익 65억원을 각각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년 동기대비 매출액 89억보다 조금 감소한 수치이나,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이 각각 28.04% 와 151.97% 로 크게 상승하며 사상 최대 분기 순이익을 달성하였다.
특히 매년 지속적으로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