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국민카드는 회사가 후원하는 '제10회 봄(Seeing&Spring) 프로젝트'가 발달장애 청소년 작가 24인 작품전시회를 끝으로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고 10일 밝혔다.
'떠오르는 꿈'이라는 주제로 지난달까지 서울 인사동 '갤러리은'에서 열린 이번 전시회에는 발달장애인 작가들이 그린 그림 중 주요 작품 50여 점을 선보였다.
봄 프로젝트는 발달장애
윤석열 정부가 계엄령을 준비한다는 의혹을 제기해온 더불어민주당 의원들이 20일 이른바 ‘서울의봄 4법’을 발의했다. 계엄 선포와 유지 조건을 강화해 계엄 가능성을 원천 차단한다는 게 주요 골자다. 그러자 국방위원회 소속 국민의힘 의원들은 “‘서울의봄’이 아니라 ‘이재명의봄’ 아니냐”며 반발했다.
민주당 김민석, 김병주 최고위원과 박선원, 부승찬 의원은
3월 대책 발표 이후 이태원 지역 유동인구·매출액 ↑서울시·용산구 이달 25일까지 ‘이태원 빛의 거리’ 조성
서울시가 이태원 상권 회복의 일환으로 이달 중 용산구와 협력해 문화·공연·전시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한다. 특히 서울시가 3월 발표한 이태원 지역 일상회복 대책에 따라 현재 이태원 거리 내 유동인구와 카드 매출액이 상승세에 접어들고 있는 모양새
신한카드는 다음 달 말까지 창립 12주년 자원봉사 대축제를 개최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축제는 총 20여 개의 프로그램으로 구성해 약 1000명 이상의 임직원과 가족이 참여할 예정이다. 우선 환경과 연계하여 재활용 기관인 ‘서울새활용플라자’에서 폐자원 재생 활동을 추진한다.
서울식물원에서는 ‘십만 개의 봄 프로젝트’를 통해 튤립화단을 조성하고
기계가 인간의 감정을 인식할 수 있을까? 머신러닝을 통해 인공지능 기술이 날로 발전하고 있는 요즘 사람의 감정을 측정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 '마이크로소프트(Microsoft)'에 의해 개발돼 화제다.
'프로젝트 옥스퍼드(Project Oxford)'라 불리는 이 프로그램은 사람의 표정을 인식해 분노와 경멸, 불쾌, 공포, 행복, 무관심, 슬픔, 놀라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