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변화에 따른 수산자원의 분포 및 자원량 연구를 통해 ‘지속 가능한 수산식량 제공’ 분야에 기여하고 싶어요."
강수경 국립수산과학원 박사(수산자원연구센터장)는 29일 이투데이와 인터뷰에서 북태평양해양과학기구(PICES) 과학평의회 의장으로 선출된 소감을 이같이 전했다. 강 박사는 지난달 3일 PICES 집행이사회에서 기구의 학술·연구 활동을 총괄하
해양수산부는 13일 미국 샌디에이고에서 개최된 북태평양해양과학기구(PICES) 연차총회 집행이사회에서 박철 충남대 교수가 회원국 만장일치로 총회 의장으로 선출됐다고 밝혔다.
PICES는 북태평양지역에서의 정부간 국제해양기구로 1992년 설립됐으며 회원국은 한국, 캐나다, 미국, 일본, 중국, 러시아 등 총 6개국이다.
박철 교수는 서울대학교에서 해양학
올해 2012 여수세계박람회장을 찾은 방문객이 200만명을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
해양수산부는 박람회장 내 국제관, 한국관 등의 대관시설과 박람회장 콘텐츠를 활용해 방문객을 늘이기 위해 노력한 결과, 28일 기준으로 올해 누적 방문객이 200만7193명을 기록했다고 29일 밝혔다.
해수부와 여수세계박람회재단은 박람회장을 매각하기 전 박람회장을 재개장해
국토해양부는 프랑스 파리 유네스코 본부에서 개최된 '정부간 해양학위원회(Intergovernmental Oceanographic Commission: IOC)' 제25차 총회에서 변상경 한국해양연구원 박사가 아시아·태평양지역(제4그룹) 부의장으로 선출됐다고 24일 밝혔다.
IOC는 유네스코 산하 유일의 해양과학 전담기구로 1960년 설립돼 회원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