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인 가구 500만 명 시대, 혼자 추석을 보내는 ‘혼추족’이 많다. 주변 사람들은 모두 고향으로 떠나 만날 사람도 마땅치 않고, 연휴 내내 집에서 혼자 보내는 건 지루하게 느껴진다. 그렇다면 여유롭게 나홀로 여행을 떠나보는 건 어떨까. 가을은 혼자 여행하기 좋은 계절이다. 신선한 바람을 느끼며 아름다운 풍경까지 즐길 수 있는 여행지를 소개한다.
몸과
이명박 근황
이명박 근황이 화제다.
이명박 전 대통령은 2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북한강 자전거길에 나왔습니다. 탁트인 한강을 끼고 달리니 정말 시원하고 좋습니다. 기차역 근처에서 자전거 렌트도 가능하네요. 여러분도 한번 나와보세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올렸다.
사진 속 이명박은 자전거용 헬멧과 고글을 쓰고 자전거를 타고 있다. 파란색 장갑이
매서운 겨울바람이 지나고 자전거 타기 좋은 봄바람이 찾아오면서 지난해 12월에 개통된 경기 가평군 북한강 자전거 길에 자전거 이용객들이 몰리기 시작했다. 북한강 자전거 길은 북한강 철교를 시작으로 대성리 청평 자라섬을 지나 춘천시 신매대교까지 70.4㎞의 장거리 코스다.
경춘선 복선전철개통으로 쓸모없어진 경춘선 폐 철도와 폐교량, 폐터널을 리모델링한
자전거의 날인 22일, 4대강 1757km 자전거길이 동시 개통과 함께 본격적인 자전거시대 개막을 알릴 ‘대한민국 자전거 대축전’이 열린다.
올해로 4회째를 이날 축전에서는 국제도로사이클대회인 ‘투르 드 코리아’와 함께 ‘국토종주 자전거길 통합개통 행사’를 비롯한 다채로운 행사와 볼거리가 펼쳐질 예정이다. 전국 16개 시·도에서도 지방국토관리청과 지방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