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 김준수, '감성' 전동석, '애잔' 신성록"
뮤지컬 '드라큘라'에 미나 역으로 합류한 배우 박지연이 1일 이투데이와 화상으로 진행한 인터뷰에서 세 명의 드라큘라를 맡은 배우들의 차이점에 대해 이렇게 말했다.
박지연은 김준수에 대해 "정말 깜짝 놀랐다"고 운을 뗐다. 박지연은 "김준수와는 드레스 리허설 때 거의 처음 호흡을 맞췄는데 처음부터
MBC 예능프로그램‘서프라이즈’ 8일 방송에서는 엘리자베스 1세가 가짜라는 충격적인 주장에 대한 이야기를 다뤘다.
1910년 영국의 역사학자 브람스토커는 잉글랜드를 강대국으로 만든 여왕 엘리자베스 1세가 가짜라는 주장을 제기했다. 그는 토마스 시모어가 1544년에 남긴 기록을 근거로 들었다. 1543년 엘리자베스는 런던에 머물고 있었는데 당시 런던에는
탤런트 안재현이 피 범벅 의사 가운을 입고, 의문의 무덤을 파헤치는 모습이 공개됐다.
안재현은 16일 오후 10시 방송되는 KBS 월화드라마 ‘블러드(Blood)’(극본 박재범 연출 기민수, 제작 IOK미디어)에서 초자연적인 능력과 천재성 그리고 훤칠한 외모를 갖춘 뱀파이어 의사 박지상 역으로 분해 열연한다. 그는 인간이 되기를 갈망하며 피의 욕망을 억
뮤지컬 ‘드라큘라’의 캐스팅 공개 오디션이 진행된다.
10일 ‘드라큘라’ 제작사 오디뮤지컬컴퍼니는 ‘드라큘라’의 한국 초연 배우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오디션 합격자들은 오는 2014년 7월 있을 공연에 출연한다. 접수는 오디뮤지컬컴퍼니 홈페이지에서 진행하며, 원서 마감은 10월 7일이다. 오디션은 10월 14일부터 10월 22일까지 서울 서초구 서초동
드라큘라의 친근한 실제 모습이 공개돼 화제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미디어 아티스트 브라이언 조셉 데이비스가 경찰이 용의자들의 몽타주를 만들기 위해 사용하는 컴퓨터 소프트웨어로 드라큘라의 실제 모습을 제작한 사진이 게시됐다.
한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 이 드라큘라의 실제 모습은 1897년 아일랜드 출신 작가 브람 스토커의 소설 '드라큘라' 속에 등장
지난해 영화계는 예측 불허의 연속이었다. 이른바 ‘빅4’로 불린 ‘퀵’ ‘고지전’ ‘7광구’ ‘최종병기 활’ 중 앞선 세 작품이 참패했다. 한국영화 사상 최대 제작비가 투입된 ‘마이웨이’도 불안한 행보다. 반면 지난해 1월 개봉한 ‘조선명탐정 : 각시투구꽃의 비밀’부터 ‘써니’ ‘도가니’ ‘완득이’의 흥행은 누구도 예상치 못했다. 이른바 ‘규모의 영화’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