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립한지 1년 만에 한국과 일본, 대만 등 3개국에 사무실을 두며 글로벌로 성장하고 있는 스타트업이 있다. 4명이 창업해 같은 기간 동안 직원 수는 50명으로 늘었다. 직원들은 한국을 포함해 대만ㆍ미국ㆍ캐나다ㆍ뉴질랜드ㆍ영국ㆍ싱가포르ㆍ중국 등 8개 국가 출신의 다양한 사람들이 모여 다국적 기업 모양새다. 클라우드 기반 그룹 메시징 플랫폼 ‘잔디’를 서비스
혈액 한 방울로 간편하게 가정에서 건강을 진단할 수 있는 기술이 선보였다.
헬스케어 스타트업 ‘비비비(BBB)’는 14일 아시아 스타트업 컨퍼런스 ‘비글로벌 서울 2015’에 참가해 안드로이드 기반 모바일 혈액진단기기 ‘가오’를 선보였다. 가오는 안드로이드 OS기반으로 3G·무선 인터넷 기능이 있으면 언제 어디서나 실시간으로 혈액 건강검진이 가능한
“창조경제는 새로운 환경에 새로운 생존, 새로운 성장 방식으로 정의할 수 있다.”
이석준 미래창조과학부 1차관은 14일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에서 열린 ‘비글로벌 서울 2015’에 참석해 스타트업 생태계 지원에 대해 이같이 말했다.
비글로벌 2015 첫 날 ‘한국 정부는 어떻게 한국 스타트업 생태계를 지원하고 있는가’에 대담자로 류중희 퓨처플레이 대표
“웬만하면 창업하고 실패해 보는 것도 괜찮기 때문에 권하고 싶지만 본인의 리더 자질부터 살펴봐야 한다”
15년간 이끌어몬 모바일 게임사 컴투스를 게임빌에 매각하고 모습을 갑췄던 박지영 컴투스 전 대표가 벤처투자자로 돌아왔다.
박지영 전 대표는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에서 14~15일 이틀간 열리는 아시아 스타트업 컨퍼런스 ‘비글로벌 서울 2015’
아시아 최대 규모 스타트업 컨퍼런스인 ‘비글로벌 서울 2015(beGLOBAL SEOUL 2015)’가 동대문디자인플라자 알림 1관에서 성황리에 막을 올렸다. 14~15일 이틀간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국내 유망 스타트업을 발굴하고 성공적인 글로벌 진출의 기회를 주선하기 위해 개최됐다.
이번 행사에는 총 55명의 벤처투자자와 해외 기업가가 연사로 참석
아시아에서 최대 규모로 열리는 스타트업 컨퍼런스가 서울에서 14일 막을 올린다.
비석세스는 14~15일 이틀간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에서 ‘비글로벌 서울 2015’를 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 2012년 처음으로 개최한 이 컨퍼런스는 지난해까지 서울에서 ‘비론치’와 실리콘밸리에서 ‘비글로벌’로 나눠 진행했지만 올해는 비글로벌로 통합됐다.
올해 4회째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