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성년자 성폭행 혐의를 받아온 영국 배우 사이먼 모리스가 징역 8년의 실형을 선고 받았다.
26일(현지시간) 해외 언론에 따르면 영국 런던 카디프 크라운 법원은 15살 소녀를 성폭행한 혐의로 배판 중인 사이먼 모리스에게 징역 8년형을 선고했다.
사이먼 모리스는 지난해 12월 한 파티에서 만난 15세 소녀를 침실로 옮긴 뒤 성폭행한 혐의로 재판을 받아왔
영국 배우 ‘사이먼 모리스’가 10대 소녀를 성폭행한 뒤 "몽유병 속에서 저지른 일"이라고 주장해 파문이 일고 있다.
14일(현지시각) 외신은 “모리스가 파티에서 칵테일을 마시고 술 취해 잠든 15세 소녀를 성폭한 혐의로 재판을 받게 됐다”고 보도했다.
외신에 따르면 모리스는 처음에 성폭행 혐의를 완강히 부인하다가 DNA 검사로 범행 사실이 입증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