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터넷진흥원은 10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사이버 공격 발생 시 신속한 대응 및 협조체계 점검을 위한 ‘2023년 하반기 사이버 위기대응 모의훈련’에 참여할 기업을 이날부터 공개 모집한다고 밝혔다.
기업들의 사이버 위협의 인식과 대응능력 향상에 관심이 높아지면서 KISA가 실시한 올해 상반기 모의훈련에서는 기업 399개사, 임직원 16만 5000여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이 지난달 20일 모바일 금융플랫폼 토스(toss)가 디도스(DDoS) 공격을 받은 것을 계기로 현재 운영 중인 ‘디도스 사이버대피소’를 재차 알렸다.
디도스(DDoS)는 도스(Denial of Service, 서비스 거부) 공격에 D(Distributed, 분산)가 합쳐진 용어다. 다수의 기기를 해커의 명령에 따르는 좀비 상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이 '민간분야 사이버 위기대응 모의훈련'을 을지태극훈련 기간인 29~30일 이틀간 실시한다.
KISA는 해킹메일 유포·디도스 공격·웹변조 등 사이버 공격 발생 시 신속한 대응과 협조체계 점검을 위해 모의훈련을 실시하고 있다.
이번 훈련에는 주요 통신사업자·백신사와 가상통화 취급업소 등 60개 민간 기업 총 2만5815명이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은 기획재정부 주관 '2018년도 공공기관 고객만족도(PCSI) 조사'에서 최우수(S) 등급을 달성했다고 28일 밝혔다.
KISA는 2011년부터 7년 연속 고객만족도 우수(A) 등급을 유지한 바 있으며, 평가 등급 중 최고 등급인 S등급을 달성한 것은 기관 설립 이후 이번이 처음이다.
KISA는 기관장의 현장 소통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은 기업의 사이버 침해사고 예방 및 해킹 원인 분석을 위해 보안담당자가 알아야하는 시스템·응용프로그램 로그(log) 설정 방법을 담은 '한눈에 보는 로그설정 노트(로그설정 노트)'를 제작해 배포한다고 11일 밝혔다.
로그(log)란 시스템·응용프로그램 사용에 관련된 전체의 기록(접속기록, 수행이력 등)을 말한다.
사이버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은 7일 오전부터 일부 웹사이트에 접속이 간헐적으로 오류가 발생한 것을 확인한 결과, 공통적으로 가비아에서 웹호스팅서비스를 이용하고 있는 것임을 확인됐다고 10일 밝혔다.
KISA는 가비아에 연락해 고객사(디시인사이드) 공격으로, 가비아의 일부 다른 고객사 웹사이트까지 접속 장애가 발생하고 있음을 확인했다.
KIS
제20대 국회의원 선거 당일 디도스 공격에 노출됐다.
13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이날 홈페이지에 사이버테러의 일종인 ‘디도스(DDoS·대규모 분산서비스거부)’ 공격이 가해졌다. 선관위는 미세한 수준의 디도스 공격을 확실하게 막아냈고 선거관리에 아무 문제가 없다는 입장을 밝혔다.디도스 공격은 여러 대의 컴퓨터를 일제히 동작시켜 특정 사이트를 공격하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은 최근 증가하고 있는 DNS 서비스 대상 디도스 공격에 대응하기 위해 모의침투훈련을 실시했다고 30일 밝혔다. 인터넷진흥원이 지난해 사이버대피소를 통해 대응한 디도스 공격은 총 110건으로 그중 DNS 대상 공격은 2013년 1건에서 지난해에는 27건으로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이번 모의훈련은 kr DNS와 모의훈련용 DN
후이즈는 디도스(DDoS·분산서비스거부) 공격을 받은 네임서버가 정상화됐다고 16일 밝혔다.
지난 15일 오후 9시께 후이즈 도메인 기본 네임서버를 대상으로 한 디도스 공격으로 약 2시간 가량 일부 웹사이트 연결이 지연됐다. 후이즈는 디도스 공격 발생 즉시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의 ‘사이버 대피소’로 일부 웹사이트 접속 경로를 바꿔 피해를 최소화했다.
인터넷 도메인을 관리하는 국내 최대업체 후이즈가 디도스(DDoS·분산서비스거부) 공격이 계속되고 있다고 16일 밝혔다.
후이즈는 "15일 오후 9시부터 불특정 다수 도메인을 대상으로 한 대규모의 네임서버 디도스 공격이 발생하고 있어 16일 오전까지 일부 도메인 연결이 불안정한 상태"라고 밝혔다.
회사 측은 데이터센터와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와 공
한국인터넷진흥원은 제17회 인천아시안게임 기간 중 사이버공격 발생 가능성에 대비하기 위해 비상대응반을 24시간 가동하고 모니터링을 강화한다고 18일 밝혔다.
KISA는 아시아경기대회 기간 중 접속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는 주요 홈페이지에 대한 24시간 집중 모니터링을 통해 악성코드 은닉, DDoS 공격 등 긴급 상황 발생에 대비할 계획이다.
특히, 경기
미래창조과학부는 지난해 발생한 6.25 사이버 테러 1년을 기해 관련 대비책을 공유했다.
미래부 관계자는 24일 “사이버공격 발생 가능성에 대비해 국가 주요시설, 기업 등에 대한 자체 보안조치 및 모니터링을 강화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특히 주요 통신사업자는 서비스 거부 공격(DDoS) 발생, 웹하드ㆍ웹호스팅 업체는 악성코드 유포, 보안업체에 대해서는
18대 대통령 선거가 이틀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ICT업계도 대선 업계도 막바지 작업에 한창이다. 특히 이번 대선에서는 공정하고 신속·정확한 선거를 위해 다양한 ICT기술이 도입됐다.
먼저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사이버 보안체계를 대폭 강화해 안전한 선거를 위한 준비를 마쳤다.
지난 총선 당시 디도스 공격으로 홍역을 앓았던 선관위는 과거 디도스 공격은 물
중앙선거관리위윈회 홈페이지가 총선을 앞두고 다시 디도스(DDoS.분산서비스거부) 공격을 받은 것으로 밝혀졌다.
중앙선관위는 10일 밤 10시27분부터 11시1분까지 34분간 홈페이지에 대해 디도스 공격이 발생한 데 이어 밤 11시2분부터 11시20분까지 18분간 '내투표소찾기' 서비스에도 디도스 공격이 가해졌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공격으로 3분 가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총·대선을 앞두고 3월말까지 사이버 테러에 대비한 보안체계를 대폭 강화할 것으로 알려졌다.
이는 지난해 10·26 서울시장 보궐 선거 당시 선관위 홈페이지 디도스(DDoS·분산서비스거부) 공격에 따른 후속 조치로 보인다.
선관위는 올해 3월내로 개표 보고망을 일반인의 접근이 물리적으로 불가능한 행정전용망으로 재구축할 계획으로 알려졌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지난 8일과 9일 디도스(DDoS)로 추정되는 사이버 공격을 받은 것으로 확인, 13일 경찰에 수사를 의뢰했다.
선관위는 이번 공격을 소규모 트래픽을 통한 시험 공격으로 판단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선관위 관계자는 “자체조사 결과, 지난 8일에는 1분, 9일에는 4분쯤 비정상적인 트래픽 유입이 감지됐다”며 “홈페이지가 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경찰청은 2일 서울 서대문구 미근동 경찰청사에서 브리핑을 열고 한나라당 최규식 의원실에서 근무했던 수행비서 K모(27)씨가 10월26일 재보선때 중앙선거관리위원회 홈페이지를 분산서비스공격(DDoS:디도스)한 배경을 설명했다.
다음은 정석화 사이버테러대응센터 수사실장과 일문일답 요지.
-피의자들은 어떤 관계인가.
▲G모(25
한국교육방송공사 EBS가 운영하는 EBSi 수능 강의 사이트(www.ebsi.co.kr)가 20일부터 22일까지 세차례에 걸쳐 서비스분산거부(디도스:DDoS) 공격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EBS는 이에 따라 22일 경찰청 사이버 수사대에 EBSi 수능강의 사이트 디도스 침해에 대한 수사를 의뢰했다.
22일 EBS에 따르면 지난 20일 오후 10
-삼성ㆍLG전자등 자체 방화벽 구축 피해 없어
지난주부터 이어진 분산서비스거부(디도스:DDoS) 공격에 주요 정부기관이 사이버테러를 당한 것과 달리 대기업들의 피해는 없던 것으로 확인됐다.
대기업들은 자체 방화벽과 보안프로그램을 갖추고 대비한 것이 디도스 공격을 피해갈 수 있었던 것으로 평가된다.
7일 재계에 따르면 주요 대기업들은 이
방송통신위원회와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은 13일 점차 공격 기법이 다양해지고 지능화되는 인터넷 침해 위협에 보다 능동적, 효과적으로 대응키 위해 구축한 인터넷침해대응센터 종합상황실을 새롭게 개소했다.
KISA는 지난 2003년 '1.25 인터넷침해사고'를 계기로 같은 해 12월 인터넷침해대응센터를 구축해 24시간 365일 네트워크상에서의 이상 징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