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는 '산업단지 RE100' 참여기업을 위한 45가지 인센티브를 마련했다고 20일 밝혔다.
'산업단지 RE100'은 공장 지붕이나 유휴부지에 태양광 발전시설을 설치하고, 거기서 나오는 재생에너지를 단지 내 공장과 외부 기업에 공급하는 사업이다.
도는 산단 내 입주기업의 재생에너지 설치 부담을 덜기 위해 지난해 7월 공모를 통해 SK E&S, LS일
경기도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은 혁신 역량과 성장 가능성을 갖춘 여성기업에 최대 1000만 원을 지원하기로 하고, 참여 기업을 3월 20일까지 모집한다고 28일 밝혔다.
‘여성기업 마케팅 지원사업’ 대상은 3년 이상 운영되고 있는 경기도 소재 여성기업을 대상으로 정량평가, 심층평가 등의 절차를 거쳐 49개 사를 선정해 지원한다.
선정 기업에는 사업화 또
경기도가 '산업단지 RE100' 확산을 위해 30일 김포를 시작으로 다음 달 16일까지 '찾아가는 기업 RE100 간담회'를 진행한다.
30일 도에 따르면 '산업단지 RE100'은 산업단지 내 공장 지붕이나 유휴부지에 태양광 발전시설을 설치하고, 거기서 나오는 재생에너지를 단지 내 공장과 외부 기업에 공급하는 사업이다.
도는 공모를 통해 민간투자 컨소
경기도가 '산업단지 RE100' 사업을 홍보하고 참여기업을 모집하기 위해 22일부터 '찾아가는 기업 RE100 설명회'를 연다.
20일 도에 따르면 '산업단지 RE100' 사업은 산업단지 내 공장 지붕이나 유휴부지에 태양광 발전시설을 설치하고, 거기서 나오는 재생에너지를 단지 내 공장과 외부 기업에 공급하는 사업이다.
도는 5월부터 공모와 심의위원회를
경기도가 산업단지 RE100 사업을 통해 평택 산업단지 지붕에서 생산하는 태양광에너지를 삼성전자가 향후 20년간 구매하게 된다.
삼성전자는 민·관이 협력해 추진하는 국내 최대 규모인 45MW의 전력을 구매한다.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16일 도담소에서 이영희 삼성전자 사장, 김형민 에넬엑스코리아 대표, 김광일 한국중부발전 부사장과 이같은 내용을 담은 '기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20일 세계 최대 산업용 가스 기업인 린데 대표와 만나 온실가스 감축을 위한 정책을 공유하고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김 지사는 이날 집무실에서 산지브 람바(Sanjiv Lamba) 린데그룹 최고경영자(CEO)와 면담을 진행하고, 반도체 생태계 강화와 수소경제로의 전환을 촉진하기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
이날 면담에서 산지브 람바 최고경
경기도가 민간기업과 함께 도내 기업의 RE100 달성을 지원하는 ‘산업단지 RE100’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이 사업에는 8개 민간투자 컨소시엄이 참여하게 되는데 4조 원 규모를 투자해 오는 2026년까지 경기도 내 50개 산단에 태양광 2.8GW(원전 2기 생산 전력량)를 보급한다는 계획이다.
18일 경기도에 따르면 17일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평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