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닛은 멕시코와 중남미 지역 최대 의료기관 체인 살루드 디그나와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2003년 설립된 살루드 디그나는 멕시코, 중남미 지역에 의료센터 230곳 이상을 운영하는 대규모 의료기관 체인으로, 연간 2000만 명 이상의 환자를 진료하고 있다. 올해 6월에는 GE헬스케어와 협력해 최신 영상진단 장비 400대 이상을 도입
의료 인공지능(AI) 기업 루닛(Lunit)은 멕시코와 중남미지역 최대 의료기관 체인 '살루드 디그나(Salud Digna)'와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회사에 따르면 살루드 디그나는 멕시코, 중남미지역에 의료센터 230곳 이상을 운영하는 지난 2003년 설립된 대규모 의료기관 체인으로, 연간 2000만명 이상의 환자를 진료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