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근이 사망
국내 최초의 연예견인 상근이의 사망과 함께 '포스트 상근이'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상근이가 드라마, 영화 CF 등 종횡무진 활약으로 대중적인 인기를 누리면서 '포스트 상근이'가 속속 등장했다.
포스트 상근이 1호는 2008년 5월 등장한 KBS 2TV '불후의 명곡' 코너에 나온 배우 김성은의 애완견. 배우 김성은이 키우는 1개월된 강아
상근이 사망, 클라라 이어 지상렬 애도
'1박2일'에 출연해 '국민견'으로 인기를 모은 상근이의 사망소식에 개그맨 지상렬이 대성통곡했다.
상근이의 주인인 이웅종 이삭애견훈련소 소장은 최근 자신의 트위터에 상근이가 11살의 나이에 이날 자택에서 죽음을 맞았다고 전했다. 이웅종 소장은 "사랑하는 상근이에게, 옆에 있어주어서 고맙고 행복했다. 편안하게
상근이 사망 이유인 괴사성 비만세포종에 시선이 몰렸다.
농촌진흥청에 따르면 괴사성 비만세포종은 결합조직에 존재하는 비만세포의 악성증식을 말한다. 개에서는 boxer 등 특정 품종의 노령개에서 비교적 발생이 많다.
호발부위는 구간, 후지, 회음부이며 다수의 경계가 명료한 딱딱한 결절이 피부에 부착해 있다. 고양이나 말에서는 연령에 관계 없이 발생한다는
상근이가 사망했다. 상근이는 KBS2 예능프로그램 ‘해피선데이-1박 2일’(이하 1박 2일)에서 큰 활약을 보였던 국민견이다. 이에 클라라가 상근이의 사망에 애도하는 사진을 자신의 페이스북에 올려 화제다.
11일 클라라는 자신의 페이스북에 "정말 특별했던 상근이 안녕... ALL DOGS GO TO HEAVEN"라는 글과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