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진제약은 15일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한국산업기술진흥원, 한국중견기업연합회가 주관한 ‘제9회 중견기업인의 날’ 기념식에서 ‘중견기업혁신대상 상생협력부문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19일 밝혔다.
삼진제약은 △정부의 중견기업지원사업 참여 △국내 바이오텍과의 공동연구 수행 △지역혁신사업 참여 △기부ᆞ후원을 통한 기업의 사회적 책임 수행
중소ㆍ벤처기업이 국내 공공조달시장을 주도하기 위한 제안들이 12일 중소ㆍ벤처기업혁신성장위원회 제6차 전체 회의에서 제시됐다.
12일 여의도 중기중앙회에서 ‘신공공시장 창출을 통한 중소ㆍ벤처기업 판로 확충방안‘을 주제로 중소ㆍ벤처기업혁신성장위원회 제6차 전체회의가 열렸다. 이날 전체회의에는 30여 명의 위원과 공공조달 전문가가 참석했다.
발제자
중소기업연구원이 조직을 대대적으로 개편하고 ‘존재감 확대’를 모색하고 나섰다.
중소기업연구원은 2일 기존 2본부 3실 체제에서 5본부 2실 체제로 조직 개편을 단행하고 대폭 인사를 시행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중기부 승격과 함께 높아진 중기 전문 '씽크탱크'로서의 역할 요구에 부응하는 동시에 숙원이었던 국책 연구소 전환을 위한 기틀 마련에 나선 것으로
전국경제인연합회가 국내경기 부진에 대응하여 대ㆍ중소기업이 해외동반 진출을 통해 경쟁력을 키우고 글로벌 시장을 개척하는 모범사례를 제시했다.
전경련중소기업협력센터는 5일 전경련 컨퍼런스센터에서 상생협력연구회와 공동으로 ‘협력사 해외진출 지원 우수사례 발표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발표회에서는 현대ㆍ기아차(제조업), 한국남동발전(공기업), 이마트(유통
동반성장은 창업주인 고(故) 이병철 회장 때부터 삼성의 중요한 경영 철학으로 계승됐다.
이건희 삼성전자 회장은 2013년 신년 하례식에서 “협력 회사는 우리의 소중한 동반자”라며 “모든 협력 회사가 글로벌 경쟁력을 갖추도록 기술개발과 생산성 향상을 도와야 한다”고 말했다.
이 회장은 1990년대부터 “삼성전자 업(業)의 개념은 양산 조립업으로,
전국경제인연합회 중소기업협력센터는 29일 기업문화나 역량에 맞게 협력사와 동반성장을 추진해 대·중소기업 모두 상생하는 5개의 한국형 동반성장 우수모델을 제시한다고 밝혔다.
협력센터는 이날 서울 여의도 전경련 콘퍼런스센터에서 상생협력연구회와 공동으로 대우조선해양, 중부발전, 네이버 등 대기업·공기업·중견기업 5개사의 ‘제3기 한국형 동반성장모델’을 발표했다
현행 동반성장지수 평가가 기업규모, 경영역량, 업종특성 등을 충분히 반영하지 못하고 있다는 지적이 나왔다. 대기업과 중소기업이 같은 기준에서 상대평가를 받으면서, 하위에 진입한 회사들이 평가받기를 꺼려하고 있다는 것. 이에 기업의 자발성과 동반성장의 효과를 높이기 위한 새로운 평가척도가 제시됐다.
전경련중소기업협력센터 상생협력연구회는 23일 제4회 건강한
전경련은 기업별 특성을 살린 한국형 동반성장모델 확산을 제안했다.
전경련중소기업협력센터는 15일 서울 여의도 FKI타워 컨벤션센터에서 전경련 이승철 상근부회장, 상생협력연구회 이종욱 회장, 동반성장위원회 김종국 사무총장 등 1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삼성전자, 현대·기아차, LG전자 등 5개 대기업의 ‘제2기 한국형 동반성장모델’을 발표했다.
이날 발
삼성그룹이 협력사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향후 5년간 1조2000억원을 투입한다.
삼성은 5일 “국내 산업계의 창조적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1·2차 협력업체의 경쟁력을 체계적으로 지원하는 ‘상생협력 생태계 조성 프로그램’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 프로그램을 위해 올해 총 3270억원 투자를 시작으로 향후 5년 동안 총 1조2000억원을 투자한다는 계획도
국내 대기업 및 1차 협력사들이 현행 동반성장지수의 대안 모델 개발 필요성을 느끼고 있다는 조사결과가 나왔다.
전경련중소기업협력센터(이하 협력센터)는 2012년 지수평가기업(72개)과 이들의 1차 협력사(915개)를 대상으로 ‘동반성장지수에 대한 기업인식과 보완과제 실태 조사’를 실시한 결과 ‘기업 현실과 역량에 맞는 대안 모델 개발’을 가장 높게 꼽았다
전국경제인연합회가 기업규모별로 최적화된 새로운 상생협력 모델을 개발한다.
전경련 중소기업협력센터 상생협력연구회는 21일 리츠칼튼호텔에서 ‘2013년 정기총회’를 열고 대기업 위주로 설계된 동반성장지수의 대안으로 ‘상생협력 스텝업 모델’을 새롭게 개발, 적용하기로 했다.
‘상생협력 스텝업 모델’은 대기업에 획일적인 목표를 제시하고 있는 동반성장지수와 달리
전경련중소기업협력센터가 대·중소기업간 동반성장 문화 확산에 주력한다는 내용을 골자로 한 ‘상생협력연구회 4대 비전 및 4대 실천전략’과 올해 사업계획을 확정·발표했다.
상생협력연구회(이하 연구회)는 5일 서울 플라자호텔에서 이종욱 상생협력연구회장, 정병철 전경련 상근부회장, 김기찬 한국중소기업학회장 등 학계와 경제계 회원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2
대기업과 중소기업의 동반성장을 위해서는 미래이익을 극대화하는 경작형 생태계로 전환해야 한다는 의견이 제기됐됐다.
김기찬 교수(카톨릭대 경영학과)는 9일 전경련 중소기업협력센터와 상생협력연구회가 공동으로 서울 리츠칼튼 호텔에서 개최한 '동반성장 심포 지엄'에서 이같이 밝히고 "지난 1960년대 시작된 창업세대의 기업들이 장수하려면 경쟁력있는 기업생태계를
전경련 중소기업협력센터는 올해 중견기업에 대한 종합경영진단 프로그램을 신설해 인력ㆍ재무ㆍ금융 등 전반적인 경영활동 부문에 대한 대기업과의 협력 사업을 개발하기로 했다.
또 대ㆍ중소기업 협력대상 시상식, 상생협력 국제컨퍼런스 등을 통해 대·중소기업간 상생협력의 성공 모델을 제시하고 확산시키는 사업을 중점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전경련 중소기업협력센
대·중소기업 간 협력을 통해 기업생태계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방안이 모색된다.
전국경제인연합회 중소기업협력센터는 오는 10일 2008 대중소기업 상생협력 국제컨퍼런스’를 개최하고 그동안의 연구결과를 발표한다고 2일 밝혔다.
이 자리에는 기업생태계 이론에 저명한 한·미·일의 인사들이 연사로 참여한다.
‘더 키스톤 어드밴티지'(The K
상생협력 국제컨퍼런스는 지난해부터 ‘상생협력 지식커뮤니티’ 구축의 일환으로 상생협력연구회를 결성하고, 국제컨퍼런스를 개최하여 상생협력 공감대가 확산돼 왔다.
24일 쉐라톤 워커힐 호텔에서 열린 ‘제2회 대·중소기업 상생협력 국제컨퍼런스’에서 상생협력 전문가 주제발표 및 산·학·연·관 토론으로 글로벌 시대에 적합한 한국형 상생협력 발전방향이 다각적으로
FTA 등 본격적인 개방화시대를 맞아 국내외 석학 등 학계·산업계의 주요인사가 모여 상생협력을 통한 글로벌 경쟁력 강화방안을 논의했다.
산업자원부와 전경련 공동 주최한 ‘제2회 대·중소기업 상생협력 국제컨퍼런스’가 24일 쉐라톤 워커힐 호텔 비스타홀에서 한덕수 국무총리, 김영주 산자부장관, 조석래 전경련회장, 김기문 중기중앙회장을 비롯하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