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김호중의 음주 뺑소니 혐의 여파로 소속사 생각엔터테인먼트가 폐업 수순에 돌입했다.
5일 방송가에 따르면 손호준은 생각엔터테인먼트와의 전속계약이 이달 말 종료된다. 손호준은 재계약을 하지 않으며, 현재 새 소속사를 물색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가수 영기, 홍지윤, 금잔디, 정다경, 강예슬 등도 생각엔터테인먼트와의 결별을 알렸다.
영기는 4일
'음주 뺑소니' 혐의로 구속된 가수 김호중의 소속사 생각엔터테인먼트가 이번 사태와 관련해 임직원 전원 퇴사와 대표이사직 변경을 결정했다고 27일 밝혔다.
생각엔터테인먼트는 이날 공식입장을 내고 "이번 김호중 사태로 많은 분께 실망을 안겨드린 점 거듭 사과드린다"며 이같이 전했다.
소속사는 "이번 사태와 관련해 당사 소속 아티스트에게도 사과의 말씀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