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주행조례’ 전수조사...마을공동체활성화·TBS 지원 폐지‘3불 원칙’ 절대기준 세워 서울시정·교육행정 감시 기능 강화“서울지하철, 전 국민 이용 코레일과 같아…정부지원 우선돼야”“노인 무임승차 제도 국회서 특위 구성해 논의 해달라” 제안
그동안 서울시의회는 예산에 대한 심사의 칼날이 무뎠다. 서울시민의 '돈'인 세금을 꼼꼼하게 따지는 역할을 제대로 하
2월 20일부터 3월 10일까지 19일간 일정서울시·교육청 등 각종 현안 시정 질문 진행
서울특별시의회가 이태원 참사 희생자 추모공간을 비롯한 지원 및 공공요금 인상 등 현안에 대한 본격적인 논의에 들어간다.
20일 서울시의회에 따르면 시의회는 이날부터 내달 10일까지 19일간 제316회 임시회를 개최해 서울시정·교육행정 질문과 각 상임위 안건 심의
서울시의회 주요 조례안·예산안 ‘통과’ 오세훈표 ‘약자와의 동행’ 탄력 전망
오세훈 서울시장이 추진 중인 역점사업 관련 예산과 주요 조례안이 서울시의회를 통과하면서 ‘서울시 바로 세우기’가 더욱 탄력을 받을 전망이다. 올해 일정을 마무리한 서울시의회에서는 마을공동체·TBS(교통방송) 지원 폐지 조례안이 의결됐고, 이와 더불어 시가 제출한 예산안이 무난
안심소득 시범사업·영유아 돌봄수당 등 시행수도권 폭우 피해 막을 '대심도 빗물터널' 추진마포구 신규자원회수시설·TBS 등 해결할 과제도
앞으로 서울시의 모든 정책은 ‘약자와의 동행’을 최우선 가치로 두고 어렵고 소외된 분들에게 더 많은 혜택이 돌아가도록 하겠다.
오세훈 서울시장이 지난 8일 민선 8기 ‘약자와의 동행’을 시정 철학으로 내세운 지 100일
김형식 서울시의원
친구를 시켜 수천억원대의 재력가를 살해한 혐의로 체포된 김형식 서울시의원의 뻔뻔한 행각에 시민들이 연일 혀를 내두르고 있다.
지난 3월 3일 서울 내발산동에서 일어난 재력가 67세 송 모 씨 살인사건을 수사 중인 강서경찰서는 김형식 의원이 시종일관 웃는 얼굴로 조사에 임하며 혐의를 부인하고 있다고 밝혔다.
김형식 의원은 과거 기행을
앞으로 서울시에서 지원을 받는 봉사단체는 정치 참여가 제한된다.
또 서울광장을 무단 점유한 시설물은 철거하고 비용을 설치자에게 물릴 수 있게 된다.
서울시는 지난 3일 조례·규칙심의회를 열어 ‘민주시민교육에 관한 조례공포안’(제정, 민주시민교육조례) 등 조례안 44건과 ‘도시 및 주거환경 정비조례 시행규칙 일부개정규칙안’ 등 규칙안 9건을 심의·의결했다
서울시가 시의회 민주당측이 재의결한 '무상급식 조례'를 공포하지 않고 무효 소송을 내기로 해 무상급식을 둘러싼 양측의 공방이 법정싸움까지 번지게 됐다.
서울시는 시의회가 지난달 30일 재의결한 무상급식 조례 공포를 거부했다고 5일 밝혔다.
서울시는 시의회에서 재의결한 조례를 이송된 날로부터 5일 이내에 공포해야 하기 때문에 이 조례는 지난 4일로
서울시의회 민주당측이 30일 서울시의 내년도 예산안을 강행 처리함에 따라 시와 시의회 간의 갈등이 증폭되고 있다.
시의회 민주당은 이날 서울시의 서해뱃길(752억원)과 한강예술섬(406억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마케팅(31억원) 등 토목·전시성 예산을 삭감하는 대신 무상급식 등 복지 분야 예산을 늘리는 내용의 내년도 예산을 20조5850억원으로 정하
서울시의회는 29일 오후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열어 서울시의 내년도 예산을 20조5천850억원으로 정하는 안건을 의결했다. 당초 서울시가 제출한 예산 20조6천107억원에 비해 206억원 감소했다.
친환경 무상급식 지원 695억원, 학습준비물비 지원 52억원, 학교시설 개선 278억원, 중증장애인 활동보조서비스 200억원, 영유아 국가예방접종사업 127
서울시가 서울광장 조례에 이어 친환경 무상급식 조례안과 행정사무민간위탁 조례안에 대해서도 시의회에 재의를 요구한다고 알려졌다.
21일 서울시와 서울시의회에 따르면 서울시는 시의회가 최근 상임위원회에서 통과시킨 '친환경 무상급식 지원에 관한 조례안'을 25일 열리는 본회의에서도 의결하면 법률 검토를 거쳐 재의 요구 여부를 결정할 계획이다.
민주당
서울시와 시의회 간의 마찰을 초래한 서울광장에서의 집회 허용 여부가 법정에서 결정될 예정이다.
서울시는 서울광장에서 집회와 시위를 허용하는 내용의 '서울광장 조례'에 대한 재의결 무효 확인 소송을 오늘 오후 대법원에 제기할 예정이라고 30일 밝혔다.
서울시는 법률가 자문을 통해 개정조례가 안고 있는 법적인 위반사항과 신고제 시행 시 예상되는 부작
서울시의회가 서울광장에서 집회와 시위를 허용하는 내용의 조례를 27일 공포했다.
시의회 허광태 의장은 이날 시의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집회와 시위에 대한 허가제를 금지하는 대한민국 헌법에 반하는 위헌 조례를 합헌 조례로 돌리기 위해 공포한다"고 말했다.
조례의 효력은 공포 직후 발생했지만 실제 신고는 열린광장운영시민위원회 관련 조례안이 통과돼야
서울시의회가 서울광장 사용을 허가제에서 신고제로 바꾸는 '서울광장 사용 및 관리에 관한 조례개정안'을 27일 의장 직권으로 직접 공포했다.
시의회 허광태 의장은 이날 시의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서울광장을 열린광장, 시민광장으로 돌리라는 천만 시민의 명령에 따라 시의장 직권으로 '서울광장 조례안'을 시의회 게시판을 통해 공포한다"고 밝혔다.
이
서울시의회는 집회와 시위를 허용하는 내용의 서울광장 조례안을 공포할지 오늘 결정한다.
서울시의회에 따르면 의장단은 오늘 오전 회의를 열어 서울광장 조례안 공포 여부와 시기, 방법 등을 정할 예정이다.
서울광장 조례는 서울광장에서 집회와 시위를 허용하고 광장 사용을 허가제에서 신고제로 바꾸는 내용으로 지난달 13일 시의회 본회의에서 의결됐으며, 오
서울광장에서 집회를 허용하는 내용의 광장 조례를 두고 서울시와 시 의회간의 팽팽한 대립이 결국 법정 공방으로 이어지게 됐다.
서울시는 최근 시의회가 재의결한 '서울광장 사용 및 관리에 관한 조례 개정안'을 공포하지 않기로 결정했다고 19일 밝혔다. 이에 따라 시의회 의장은 20일부터 조례안을 직접 공포할 수 있는 권한을 갖게 된다.
이 조례안은
오세훈 시장의 재의요구로 서울시의회 본회의에 다시 상정된 서울광장 확대개방 개정 조례안이 다수당인 민주당 주도로 재의결돼 10일 확정됐다.
서울시의회는 이날 오후 2시에 열린 본회의에서 오 시장의 재의요구안을 표결에 부쳐 민주당 의원들의 압도적인 찬성으로 조례안을 확정했다.
이번 조례안 확정을 주도한 민주당은 앞서 오 시장의 재의요구가 '반의회
오세훈 서울시장이 서울광장 조례 개정안의 재의를 서울시의회에 요구하고 나서 최근 각종 현안을 놓고 마찰을 빚었던 시 의회의 대응이 주목된다.
오세훈 시장은 6일 "시의회를 존중하지만, 일방적인 서울광장 조례 개정 이후의 부작용이나 바람직한 이용형태에 대해 서울시장으로서 고민하지 않을 수 없다"고 말했다. 이어 "공청회나 토론회, 여론조사 등을 통해 시
서울광장을 개방하는 조례안이 서울시의회에서 부결됐다.
서울시의회 행정자치위원회는 24일 '서울광장의 사용 및 관리에 관한 조례 개정안'을 본회의에 부의하지 않기로 결정했다.
작년 12월 김민영 참여연대 사무처장 등 시민 8만5000여명이 청구한 서울광장 조례안은 서울광장 사용을 허가제에서 신고제로 바꾸고 광장 사용 목적에 헌법이 보장하는 집회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