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은평구의 한 고등학교 교사가 수업시간에 김어준 씨의 유튜브 영상을 재생하고, 현 정권에 비판적인 문장을 시험문제로 제출해 논란이 되고 있다.
15일 뉴시스와 교육계에 따르면, 은평구 소재 A 고등학교 기간제 교사인 김 모 씨는 5일 영어 수업시간에 1학년 학생들에게 '김어준의 겸손은 힘들다 뉴스공장' 영상을 3분 가까이 보여줬다. 해당 영상은 '
서울 서대문구가 전국 지자체 중 처음으로 관내 자연환경을 소재로 한 동화책을 발간했다고 27일 밝혔다.
동화책 ‘홍제천 도롱이 가족을 부탁해’는 도롱뇽을 의인화해 서대문구 안산에 살던 도롱뇽 가족이 인근 홍제천으로 이사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
동화책에는 왜가리 그림 10개가 책 속에 감춰져 있어 어린이 독자들에게 숨은 그림을 찾는 재미도
만화카페는 교육환경에 나쁜 영향을 주는 시설이 아니라는 법원 판단이 나왔다.
10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행정법원 행정7부(재판장 김국현 부장판사)는 지난해 11월 한 만화대여업체 A 사가 서울서부교육지원청을 상대로 제기한 교육환경보호구역 내 금지행위 및 시설 제외신청에 대한 금지처분 취소 소송에서 원고승소 판결했다.
서부교육지원청은 지난 2019년
서울 서부교육지원청은 18일부터 교육지원청과 관내 116개 공·사립 초·중학교 소속 교직원을 대상으로 ‘반부패 청렴 마일리지’ 제도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 제도는 학교 현장의 참여도와 청렴활동을 점수화하고, △청렴 문화 확산 공모전 △작은 청렴 도서관 △S2B(학교장터) 활용 등 청렴 활동을 펼치는 것을 골자로 한다. ‘청렴 문화 확산 공모전’은 표어
서울시교육청은 5일 영훈학원 임시이사 7명에게 선임장을 수여했다고 밝혔다.
선임된 임시이사는 한준상 연세대 명예교수, 구본순 전 서울서부교육지원청 교육장, 김정중 전 서울강서교육지원청 교육장, 김태현 연세대 교수, 황중곤 정진회계법인 이사, 허종렬 서울교육대 교수, 박정현 대한변호사협회 이사다.
이들은 조만간 이사회를 개최하고 공식 활동을 시작할 계획이
서울특별시 서부교육지원청은 21일 가평군 설악면사무소에서 설악면 등 4개 산촌마을과 협약을 체결하고 대도시 교육활동을 지원하기 위한 ‘교육일촌’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교육일촌 사업은, 학급단위의 체험ㆍ수련, 문화ㆍ예술ㆍ체육 활동, 교육복지 프로그램 등 도시학교의 교육내용을 산촌마을에서 실시할 수 있도록 교육 프로그램을 개발해 제공하는 것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