젬백스앤카엘은 서울시가 주최하고 서울시 광역치매센터가 주관하는 ‘기억 더하기 토크&콘서트’를 후원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오는 25일 오후 2시 건국대학교 서울캠퍼스 새천년관 대공연장에서 열린다. 서울시 25개 자치구 치매안심센터에 등록된 치매 환자와 가족, 관련 종사자 등 800여 명이 참석한다. 가정의 달을 맞아 치매 환자와 가족, 관련
"치매가 있어도 사회 구성원의 역할을 할 수 있다는 메시지를 전하기 위해 기억다방을 기획했습니다."
김선화 서울특별시광역치매센터 사무국장은 '기억다방(기억을 지키는 다양한 방법)'을 통해 특별한 한 해를 보냈다. 기억다방은 경도인지장애 또는 경증치매 진단을 받은 어르신들이 바리스타로 참여하는 푸드트럭 형태의 이동식 카페다. 치매 환자가 음료를 만들다
서울시가 어버이날을 맞아 온·오프라인을 통한 치매조기검진 방법 3가지를 소개했다.
먼저 온라인 치매자가검진은 서울시광역치매센터 홈페이지의 치매상담 카테고리에서 온라인 치매 검사 메뉴를 선택하면 된다.
안드로이드 기반의 스마트폰을 사용한다면 ‘치매 체크’앱을 다운받아 활용할 수 있다. 치매 체크는 ‘스스로 검사하기’, ‘보호자가 검사해드리기’, ‘국립중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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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희순(58, 가명) 씨는 가스레인지에 불을 켜놓고 청소기를 돌리다가 냄비를 태우거나 식당에서 식사를 하고 나가기 전 항상 휴대폰을 챙기지 않아 다시 식당으로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과 서초구 치매지원센터는 오는 13일을 시작으로 매월 두 번째 주 월요일마다 치매 환자와 가족, 그리고 일반인을 대상으로 무료 치매예방교실을 개최한다.
첫 번째 교실은 13일 서울성모병원 별관 2층 임상강의실에서 ‘치매의 예방 : 어떻게 먹어야 치매에 안 걸리는가?’를 주제로 진행된다. 정신과 이창욱 교수와 가정의학과 전문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