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도ㆍ목적ㆍ효과 '3不 원칙' 강조시정 송곳 견제 "의회가 최종 결정""미래 위한 정책엔 아낌없이 투자의회독립성 보장ㆍ업무 구조 개선도"
19일은 ‘운명의 날’이었다. TBS(교통방송)는 심폐소생술이 사실상 거부됐고, 학생인권조례는 가까스로 인공호흡기를 달았다. 칼자루를 쥔 건 김현기 의장이 이끄는 서울시의회였다. 시의회는 TBS의 6개월 연명을 검토해달
시의회, 내년도 서울시 예산안 수정 가결'미편성' TBS 출연금은 원안대로 통과
내년도 서울시 예산이 총 45조 원 규모로 서울시의회 본회의를 통과했다.
15일 서울시의회는 제321회 정례회 본회의를 열어 총 45조7405억 원 규모의 '2024년도 서울시 예산안 수정안'을 가결했다고 밝혔다.
내년 서울시 예산은 올해 예산보다 1조4000억 원 가량
서울시가 임신ㆍ출산ㆍ보육에 이르기까지 완전돌봄체계 구축에 2조1000여억 원을 투입한다.
31일 서울시가 발표한 ‘2020년 서울시 예산안’에 따르면 OECD 국가 중 최저 출산율(0.98명)이라는 인구절벽 상황을 타개하기 위해 2조1595억 원을 투입해 시민이 아이를 낳고 기르는 전 과정을 돕는 완전돌봄체계를 구축한다.
서울시는 아이 낳
서울시가 2조여 원을 투입해 역대 최고 규모의 일자리 예산을 반영한다.
31일 서울시가 발표한 ‘2020년 서울시 예산안’에 따르면 주 52시간 근무제 시행에 따라 일과 생활에 균형을 맞춘 좋은 일자리를 제공하기 위해 올해 1조5810억 원 대비 4316억 원(27.3%) 증액한 2조126억 원을 편성했다.
특히 청년, 여성, 중장년, 어
서울시가 생활 속 미세먼지를 줄이기 위해 8000여억 원을 투입한다.
31일 서울시가 발표한 ‘2020년 서울시 예산안’에 따르면 미세먼지 저감, 온실가스 감축 등을 위해 8111억 원을 투입한다.
미세먼지 주 배출원을 차단하기 위해 5142억 원을 편성, 친환경 자동차 보급, 운행경유차 저공해사업 추진, 저녹스 버너와 가정용 저녹스 보일
서울시가 내년 예산안을 역대 최대인 39조5282억 원으로 편성했다. 올해보다 10.6%(3조7866억 원) 증가했다. 특히 서울시는 돌봄, 취약계층 지원 확대 등 사회복지 분야에 12조8789억 원(36.5%)을 투자한다. 이를 위해 최초로 행정안전부 승인을 받아 지방채 발행한도를 늘렸다.
서울시는 31일 ‘2020년 서울시 희망의 선순환 예산안
서울시가 10분 거리에서 이용할 수 있는 생활SOC(사회간접자본) 확충에 3300여억 원이 투입된다.
31일 서울시가 발표한 ‘2020년 서울시 예산안’에 따르면 집이나 학교, 직장에서 10분 거리에서 이용할 수 있는 문화, 체육 및 돌봄시설 지속 확충에는 올해(2760억 원)보다 564억 원(20.4%) 증가한 3324억 원을 편성했다.
서울시가 신혼부부와 청년들의 주거문제 해결을 위해 2조5000여억 원을 투입한다.
31일 서울시가 발표한 ‘2020년 서울시 예산안’에 따르면 신혼부부 및 청년 주거지원 예산으로 2조4998억 원을 배정했다.
주거복지 분야에서 서울시는 서울의 미래를 책임질 신혼부부, 청년의 주거 지원을 위해 총 2만5000가구에 대한 주거 지원에 나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