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상파 3사의 선거방송 전쟁에서 SBS가 승기를 거머쥐었다.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4일 선거방송에서 SBS는 20-40대 젊은 유권자들의 지지 속에서 압도적인 우위로 시청률 수치를 차지했다.
개표방송 전체 시청률에서 2.4%를 기록한 SBS는 MBC 1.8%, KBS 1.0%를 가볍게 제쳤으며 선거방송 프라임타임(19:00~24:0
방송 3사(KBS MBC SBS)의 6.4 지방선거방송에서 SBS가 웃었다.
5일 오전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 집계 결과 SBS ‘국민의선택’은 ‘8뉴스’와 동시 진행된 5부에서 6.8%(이하 전국기준)의 최고 시청률을 기록하며 KBS, MBC의 선거방송 시청률을 제쳤다.
SBS ‘국민의선택’은 1부 2.6%, 2부 2.4%, 3부 5.5%, 4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