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마트가 설 명절을 앞두고 8일까지 설 성수품 최대 50%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 신선식품의 물가가 크게 상승한 상황에서 명절을 준비하는 소비자의 부담을 완화하기 위함이다.
롯데마트는 사과와 배 등 제수용 과일을 비롯해 나물, 조기, 부침가루 등 필수 성수품을 위주로 할인 행사를 준비했다. 더불어 자체 가격 할인 행사 외에도 농림축산식
설 선물도 ‘편리미엄(편리함+프리미엄)’ 시대다.
유통업계는 편리하면서도 가치 있는 제품을 구매하려는 ‘편리미엄’이 소비 트렌드로 부상하자 관련 설 선물세트를 선보이는 등 설 특수 잡기에 적극 나서고 있다.
신세계백화점은 편리미엄 트렌드를 접목한 ‘간편 건강식’을 최근 출시했다고 19일 밝혔다.
신세계백화점이 이번에 선보인 ‘간편 건강식’은
홈플러스가 다음 달 6일까지 ‘2019 설특집 위대한 푸드쇼’를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
홈플러스는 민족 최대 명절인 설을 앞두고 먹거리부터 주방용품까지 설 음식과 관련한 상품을 각종 혜택과 함께 선보인다.
우선, 23일까지 ‘갈비 페스티벌’을 진행한다. 홈플러스는 지난해보다 100% 물량을 늘려 200톤 물량의 갈비를 사전에 확보해 보
다음달 3일인 설날은 모두가 기다리는 즐거운 명절이지만 반갑지 않은 이들도 있다. 설 음식 준비를 거의 담당하는 ‘어머니’가 주인공이다. 음식장만의 괴로움 때문에 ‘며느리 증후군’이라는 말이 생겨났을 정도다. 올해 설에는 가족이 함께 만드는 설 음식을 준비하면 어떨까. 요리연구가 김은경(42·한국채소소믈리에협회장)씨가 레시피를 준비했다.
먼
현대기아자동차그룹이 설날을 맞아 어려운 이웃을 대상으로 8억원 상당의 재래시장 상품권을 전달하는 등 온정 나누기에 나선다.
현대기아차그룹은 2월 한 달을 그룹 사회봉사기간으로 정하고, 2월말까지 그룹 내 17개사 3300여 명의 임직원들이 참여하는 '설 맞이 사랑의 떡 나누기' 봉사활동을 전개한다고 4일 밝혔다.
특히 올해는 현대기아차그룹이
설을 앞두고 각 홈쇼핑 업체들이 백화점이나 대형마트를 방문할 시간이 없거나 귀향길 선물보따리가 부담스러운 고객들을 위한 선물세트 준비에 한창이다.
26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TV홈쇼핑은 추가상품 증정, 무이자 할부가 가능한 저렴한 설 상품을 준비하고 있으며 3만원 대부터 20만원 대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가격대를 구성해 선택의 폭을 넓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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