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팝스타2' 도전자 성수진이 YG에 캐스팅 됐다.
20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K팝스타 시즌2'에서 성수진은 심사위원 박진영의 곡 `너 뿐이야`를 편곡해 무대를 이어나갔다.
이날 성수진의 무대를 본 후 박진영은 "목이 분명 안 좋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전혀 올드하지 않았다"고 예상외의 심사평으로 성수진을 놀라게 했다.
그동안 성수진은 JY
성수진이 또 눈물을 보였다. 박진영에게 밀착 트레이닝을 받은 성수진은 그 동안 한 번도 지적당하지 않았던 자신의 안 좋은 습관을 발견한 후 눈물을 보인 것.
9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K팝스타 시즌2(이하 K팝스타2’에서는 JYP엔터테인먼트, YG엔터테인먼트, SM엔터테인먼트에서 밀착 트레이닝을 받은 본선 진출자들의 밀착오디션이 방송됐다.
SBS ‘일요일이 좋다-K팝스타2’ 성수진에 대한 시청자의 관심이 식을 줄 모른다. 성수진은 시즌1에 출연했지만 고배를 마신 인물로 이번 시즌에는 양악수술을 통해 한층 자신감 있는 모습으로 등장해 이목을 끌었다. 그러나 성수진 오다원 등 눈길을 끄는 참가자들에도 불구하고 2일 방송된 ‘일요일이 좋다’ 시청률은 소폭 하락했다.
시청률조사기관 AGB닐슨미디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