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플러스는 징검다리 연휴 및 가을 나들이철을 맞아 맥주를 비롯해 각종 인기 먹거리를 할인 기획전으로 선보인다고 3일 밝혔다.30일까지 ‘세계맥주 페스티벌’을 통해 32개국 300여 종의 세계맥주를 한 데 모아 3개(크래프트비어), 4캔(대), 5병, 6캔(소)당 9000원 균일가에 판매한다. 여기에 맥주와 어울리는 ‘두마리 후라이드 치킨’, ‘델리 셰프 두
75대 1의 경쟁률을 뚫은 전국 ‘맥주덕후(맥주마니아, 이하 맥덕)’들이 한 자리에 모인다.
홈플러스는 국내 최초로 ‘맥덕’ 능력을 겨루는 ‘제2회 맥믈리에 콘테스트’ 대망의 결선을 22일 오후 2시 서울 강남구 삼성동 JBK컨벤션홀에서 연다고 18일 밝혔다.
‘맥믈리에’는 맥주와 소믈리에를 합친 말로 홈플러스가 인정한 ‘맥덕 인증자’를 뜻한다. 이
유통업계의 주류전쟁이 발발했다. 신세계백화점이 대규모 와인 행사를 진행하자, 홈플러스는 ‘세계 맥주 페스티벌’을 열고 맞불을 놓는다.
신세계백화점은 31일부터 내달 13일까지 상반기 마지막 와인 대형 할인 행사인 ‘상반기 와인 결산전’을 전국 9개점에서 릴레이로 펼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는 올해 상반기 신세계백화점 와인숍에서 가장 많은 사
홈플러스가 280여 종의 인기 맥주를 선보이는 세계 맥주 페스티벌을 연다.
홈플러스가 본격적인 맥주 소비 시즌에 맞춰 30일부터 다음 달 26일까지 4주간 전국 점포에서 ‘세계 맥주 페스티벌’을 연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국내외 인기 맥주를 싸게 파는 것은 물론 브랜드별 대형마트 단독 기획팩 출시, 시음 부스 운영, 전국 ‘맥덕’(맥주
'홈플러스 스페셜'이 출범 후 월평균 100만 넘는 인파를 끌며 인기몰이 중이다. 강제휴무와 소비부진, 온라인시장 약진 와중에도 기존 오프라인 매장의 틀을 과감히 깬 포맷으로 새로운 성장 가능성을 증명하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홈플러스 스페셜은 고객 500만 돌파를 기념해 내년 1월 16일까지 4주간 전국 15개 점포에서 인기상품 940여 종을 오
홈플러스가 맥주의 계절을 맞아 맥주 축제를 연다.
홈플러스는 오는 31일까지 29일간 전국 모든 점포에서 32개국 330여종의 국내외 맥주를 선보이는 ‘세계맥주 페스티벌’을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
행사 기간 동안 각종 맥주들을 묶음 및 멀티팩으로 마련해 선보이며 전용잔, 코스터(컵받침) 등도 증점품으로 제공한다. 또 전국 64개 주요 점포에는
홈플러스가 지난 2일부터 시작한 ‘세계맥주 페스티벌’ 로 세계맥주 매출이 이벤트 전주 평균과 대비해 일평균 138% 증가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세계맥주 페스티벌의 인기 비결로 홈플러스는 대형마트 중 가장 많은 종류의 세계 맥주를 보유하고 있어 맥주를 좋아하는 소비자들에게 선택의 폭을 크게 넓힐 수 있었던 것을 꼽았다. 또한 단순한 소비를 넘어
◇ 현대백화점, 헌옷 기부 캠페인 = 현대백화점은 3일부터 6일까지 4일간 '라이프 리사이클 캠페인'을 전국 15개점 및 도심형아울렛(가산점, 동대문점)에서 진행한다. 이번 행사에서는 고객이 의류, 신발, 모자 등 판매가 가능한 상품을 기부하면 기부영수증 발행, 상품권 증정 등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수익금은 청각장애 어린이들의 인공 달팽이관 수술과 재
유통업계는 과일, 음료, 냉방가전, 패션잡화 등 시원한 여름을 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는 다양한 상품 기획행사을 펼치고 있다.
지난 8일 남부지방 낮 최고기온이 32도까지 올라가는 등 때이른 한여름 날씨가 지속되면서 여름 관련 용품 매출이 최대 1000% 이상 급증하는 등 불티나게 팔리면서 여름수요를 본격적으로 잡겠다는 전략이다.
9일 홈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