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썰전' 전원책 변호사와 유시민 작가가 세월호 침몰 사건의 원인과 관련해 네티즌수사대 '자로'를 언급했다.
30일 방송된 JTBC '썰전'에서는 2014년 4월 16일 세월호가 침몰한 지 1073일 만에 모습을 드러낸 이야기와 세월호 침몰 원인, 음모론과 정보공개를 주제로 전원책 변호사와 유시민 작가가 이야기를 나누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썰전'에
광화문 정부서울청사 앞에서 농성을 하던 세월호 유가족들이 경찰과 충돌을 빚다가 연행됐다.
서울 종로경찰서는 26일 오후 정부서울청사 앞 세월호 유가족 농성장에서 '예은아빠' 유경근 416연대 집행위원장과 '웅기엄마' 윤옥희씨 등 세월호 유가족 4명을 현행범으로 체포해 조사중이다.
경찰에 따르면 유씨는 이날 오후 3시께 반입이 금지된 차양막을 압수한 경
5월 임시국회 마지막 본회의를 하루 남겨두고, 여야 원내대표가 공무원 연금 개혁안 처리 등을 놓고 회동을 가졌으나 최종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있다.
연금 개혁안에서는 의견 차를 좁혀 갔지만, 세월호특별법 시행령 수정 문제가 막판 쟁점이 되면서 협상이 난항을 겪고 있다.
27일 국회에 따르면 유승민 새누리당 원내대표와 이종걸 새정치민주연합 원내대표가 만나
청와대가 25일 세월호 특별조사위원회의 내부문건 유출 논란과 관련해 “자료를 공유하거나 공람하지 않고 삭제했다는 게 여기 파견된 부이사관의 답변”이라고 밝혔다.
민경욱 청와대 대변인은 기자들과 만나 “저희가 요청한 자료가 아니기 때문에 본 것조차도 알 수 없었고 이메일을 정리하면서 발견했다”고 설명했다.
앞서 세월호 특별조사위측은 해수부에서 파견돼 임시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