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오전 10시(현지시간, 한국시간은 22일 새벽 2시) 개최되는 애플의 봄 스페셜 이벤트에 세계의 관심이 뜨겁다.
이번 이벤트에서 애플은 4인치 디스플레이를 채용한 소형 아이폰 ‘아이폰SE’와 애플 펜슬 등을 지원하는 9.7인치 디스플레이의 ‘아이패드 프로’ 등을 발표할 것으로 기대되는 등 소문이 무성하다. 이외에 운영체제인 ‘iOS 9.3’ 서
성장 한계설로 부심하는 애플이 ‘혁신’보다는 고객의 니즈에 부응하는 전략으로 승부수를 던진다.
애플은 21일(현지시간) 미국 샌프란시스코의 본사에서 개최하는 미디어 행사에서 4인치 아이폰인 이른바 ‘아이폰SE’를 공개할 전망이다. 애플은 지난 2007년 아이폰을 처음 도입한 이후 계속 스마트폰의 크기를 키워왔다. 블룸버그통신은 팀 쿡 애플 최고경영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