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수력원자력이 국내 최초로 가벼우면서도 유연함을 동시에 갖춘 CIGS(구리, 인듐, 갈륨, 셀레늄으로 구성된 화합물 반도체 태양전지) 박막 태양광 모듈 국산화 기술 개발에 성공했다고 25일 밝혔다.
한수원은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 솔란드와 함께 CIGS 국산화를 완료하고 이달 21일 한국산업규격(KS) 인증을 국내 최초로 획득했다. 한수원이 주도한 이
신성솔라에너지가 태양광 사업부문의 선도기술 도입과 제조역량 강화를 위해 김동섭 전 삼성전자 태양전지개발총괄을 최고기술책임자(CTO)로 영입했다.
김동섭 CTO은 서울대학교 금속공학과를 졸업하고, 30여년간 KAIST 및 국내외 학계와 산업계에서 태양광 기술개발에만 전념해 온 국내 태양광 기술의 1세대이자 최고 권위자 중의 한 명으로 알려져 있다.
특히
두산인프라코어가 3분기 어닝서프라이즈 기대감에 안정적인 주가흐름을 보이며 투자자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두산인프라코어는 지난달 6일부터 4일 현재까지 한달여간 18.71%나 급등했다. 같은기간 코스피상승률 4.85%를 4배 가까이 상회하고 있는 것이다. 이 기간동안 기관과 외국인은 각각 646억1455만원, 51억3085만원을 순매수하며 주가를 끌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