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영화 '위키드'가 개봉 첫날 박스오피스 정상에 올랐다.
21일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위키드'는 전날 8만4932명(매출액 점유율 39.4%)이 관람,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이는 앞서 뮤지컬 천만 영화 '알라딘'(2019)의 오프닝 관객수 7만2736명을 뛰어넘는 기록이다.
21세기 뮤지컬 대표작 중 하나인 '위키드'를 영화
영화 '히든페이스'가 다음 달 20일 관객을 만난다.
배급사 NEW 측은 15일 ‘히든페이스’ 스토리 포스터 3종과 1차 예고편을 공개했다.
'히든페이스'는 실종된 약혼녀 수연(조여정 분)의 행방을 쫓던 성진(송승헌 분) 앞에 수연의 후배 미주(박지현 분)가 나타나고, 사라진 줄 알았던 수연이 그들과 가장 가까운 비밀의 공간에 갇힌 채 벗겨진 민낯을
씨그널엔터테인먼트그룹(이하 씨그널엔터)이 연기자 매니지먼트 사업을 확대 강화한다.
씨그널엔터는 채정안, 장희진 등이 소속되어있는 럭키컴퍼니를 인수해 공동으로 매니지먼트사업을 하기로 했다고 9일 밝혔다.
기존 계열회사 등을 포함해 송승헌, 조여정, 김민정, 남상미등 약 80여 명의 연기자 및 뮤지션 등을 보유하고 있다.
씨그널엔터 관계자는
영화 ‘인간중독’이 배우들의 홍보 총공세에 박스오피스 1위 자리를 지키고 있다.
‘인간중독’은 지난 14일 개봉 이후 첫주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하며, 할리우드 작품들과의 경쟁 속에서 한국영화의 자존심을 지켜냈다. 이어 개봉 2주차 평일 전국 관객 6만9493명을 동원하며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특히 영화 개봉전 송승헌 조여정 온주완 등 주요
'라디오스타' 온주완
'라디오스타' 출연한 배우 온주완이 외모 콤플렉스를 고백했다.
7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는 송승헌과 줄줄이 사탕 특집으로 꾸며져 영화 ‘인간중독’ 김대우 감독, 송승헌, 조여정, 온주완이 출연했다.
이날 '라디오스타' 방송에서 MC들은 온주완에게 외모 콤플렉스가 있어 일부러 악역을 도맡아한다는 말이 있다고 물었
‘라디오 스타’에 출연한 배우 조여정이 송승헌의 반전 매력을 언급했다.
7일 밤 방송되는 MBC 예능프로그램 ‘황금어장-라디오 스타’에는 배우 송승헌, 조여정, 온주완, 감독 김대우가 출연해 ‘송승헌과 줄줄이 사탕’ 특집을 꾸민다.
이날 녹화 도중 MC들은 영화 ‘인간중독’에서 송승헌의 아내로 분한 배우 조여정에게 “송승헌이 너무 욱하고 집요하다고 느
송승헌, 트위터로 영화 홍보
영화 ‘인간중독’이 개봉을 앞두고 화제가 되고 있는 가운데 남자 주연 배우 송승헌이 자신의 트위터에 영화 홍보 사진을 올려 눈길을 끌고 있다.
송승헌은 지난 5일 자신의 트위터에 웃음 표시와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이 사진에는 영화 인간중독 포스터가 서울 시내버스 광고판에 걸려 있었다.
송승헌은 이어 7일 오전에
라디오 스타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가 30일 정상 방송된다.
라디오스타는 지난 16일 진도해상에서 발생한 여객선 세월호 침몰 사고가 발생한 이후 방송 결방을 비롯해 16일, 21일 예정됐던 녹화일정을 취소하며 애도의 뜻을 표한 바 있다.
이날 방송되는 라디오스타에는 ‘등떠 밀려 나온 사람들’ 특집으로 김민종, 서장훈, 전현무, 소유 등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