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돌그룹 세븐틴의 멤버 민규가 '2016학년도 대입 수능 가장 잘 볼 것 같은 연예인' 1위로 선정됐다.
지난 10월8일부터 11월5일까지 고등 인터넷 교육업체 세븐에듀가 480명을 대상으로 여론조사를 진행한 결과 '2016학년도 대입 수능 가장 잘 볼 것 같은 연예인'으로 세븐틴의 멤버 민규(37%)가 선정됐다고 9일 밝혔다.
세븐틴 민규에 이어
가수 겸 래퍼 타이미가 2016학년도 수능(대학수학능력시험)을 앞둔 수험생들을 위해 수능 응원가를 불렀다.
이번 수능 응원가는 타이미와 ‘공부의 신 화성인’으로 유명한 강사 차길영과 함께 했다. 타이미와 차길영은 최근 서울 강남구 가로수길에 위치한 ‘리드 사운드’ 스튜디오에서 수능 응원가 녹음과 동영상 촬영을 마쳤다.
앞서 수능 응원가는 브라운아이드걸
클라라 수능응원가, 2015 수능,
클라라가 2015학년도 수능 시험을 앞둔 수험생들을 위해 부른 응원가 동영상이 지난 9일 유튜브에 공개됐다. 클라라 수능응원가는 수학인강 스타강사인 '세븐에듀' 차길영 대표와 함께 부른 것으로 故 신해철의 '그대에게'를 재구성한 것이다. 영상 속에서 클라라는 '수능대박' '시험 잘 봐' 등의 문구가 적힌 응원카드를
배우 진세연이 수능응원가를 불렀다.
진세연은 2013학년도 수능을 앞둔 수험생들을 위해 ‘나는 문제없어’에 ‘응원 랩’을 추가한 수능응원가와 뮤직비디오를 촬영했다.
진세연은 수능 응원가 공개와 함께 “시험 보기 전에 긴장을 푸는 방법으로 일단 마음을 비우고 심호흡을 세 번 한 후 자신감을 가지고 ‘이 순간 만큼은 내가 정말 최고다! 여기서 나의 모든
걸그룹 ‘소녀시대’ 맴버들과 함께 SM엔터테인먼트에서 3년간 연습생 생활을 하다가 모든 것을 포기하고 학업에 집중, 카이스트(KAIST)에 입학한 엄친딸 ‘장하진’이 수험생들을 위한 '수능 응원가'를 불러 화제다.
27일 온라인에 공개된 이 노래는 장하진과 ‘공부의 신’ 차길영의 남녀 혼성 듀엣으로, 학생들의 마지막 합창이 돋보인다. 이번 '수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