쉐보레(Chevrolet)는 17일 글로벌 베스트셀링카 쉐보레 크루즈(Cruze) 디젤의 사전 계약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오는 3월 본격 판매되는 쉐보레 크루즈(Cruze) 디젤은 1.6 리터 유러피언 친환경 디젤 엔진과 3세대 6단 자동변속기를 장착했다.
크루즈 디젤은 GM 유럽 파워트레인이 개발하고 독일 오펠(Opel)이 공급하는 4기통 1.6
쉐보레는 유로5 디젤 차량을 대상으로 캡티바는 최대 280만원, 말리부 디젤은 210만원, 크루즈 디젤은 190만원, 올란도 디젤 모델은 150만원의 현금 지원을 한다고 4일 밝혔다.
가솔린 모델도 할인을 진행한다. 알페온 200만원, 말리부와 크루즈 가솔린 140만원, 2015년형 스파크 120만원 등 쉐보레 전 라인업에 걸쳐 현금을 지원한다. 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