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대 뮤직 라이브러리, K팝 앨범ㆍ굿즈로 꾸며오픈 첫날 4시간 여 만에 앨범 3000장 품절“체험 요소 많고 유쾌한 편의점 꿈꿉니다”
누구나 손쉽게 방문할 수 있는 편의점, 상품 뿐 아니라 재미까지 찾을 수 있다면 더 좋지 않을까요?
이달 5일 편의점 업계 최초로 엔터테인먼트 특화 매장인 '뮤직 라이브러리'가 서울 도심 한복판인 홍대에 문을 열었다. 2
외국인 타깃 라면ㆍ스낵 매장 열어...‘헬시 플레저’에 샐러드 특화도 강화편의점 시장 포화로 차별화 중요...GS25ㆍ세븐일레븐도 특화 매장 확대
편의점 CU가 라면, 스낵에 이어 K팝을 주제로 한 특화 매장을 잇달아 열며 경쟁력 강화에 나서고 있다. 편의점업계 전반의 상품 구색이 비슷해지고 시장도 포화하면서 차별화를 꾀해 매출 증대를 정조준하겠다는 전략
CU는 K팝 아티스트를 주제로 '팝 앤 팬시(POP & FANCY)' 콘셉트를 적용한 특화 매장 '뮤직 라이브러리(CU 에이케이&홍대점)'를 오픈했다고 5일 밝혔다. CU는 지난해부터 아티스트 앨범과 굿즈를 판매한 10여 개 점포 매출을 분석한 결과, 1위를 기록한 홍대를 뮤직 라이브러리 매장으로 결정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뮤직 라이브러리는 81.53㎡
25ㆍ26일 양일 간 CU만의 인기 차별화 상품들 총망라포토존ㆍ룰렛 등 이벤트 풍성··· 택스리펀ㆍ환전 서비스
편의점 CU가 서울시 주최 ‘2024 서울세계도시문화축제(Seoul Friendship Festival 2024)’에 업계 단독으로 참여해 K편의점 문화 전파에 나선다.
CU는 이번 축제에서 25일과 26일 청계광장 청계한국빌딩 앞에 K-푸
BGF리테일이 운영하는 편의점 CU는 인천국제공항 제2터미널에 국내외 인기 있는 스낵과 라면을 한데 모은 특화 편의점 '스낵·라면 라이브러리(CU T2인천공항 교통센터점)'를 오픈했다고 17일 밝혔다.
CU는 외국인 고객 방문이 많은 라면 라이브러리에서 라면 다음으로 디저트, 과자류의 매출 비중이 높은 것에 착안해 두 번째 라이브러리 테마를 스낵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