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소버스 300대 분량의 액화수소를 연간 생산할 수 있는 시설이 착공했다.
문승욱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은 28일 경남 창원시 두산중공업 부지에 있는 액화수소 플랜트 착공식에 참석했다.
창원 액화수소 플랜트는 스마트그린 산단 정책의 일환인 산단환경개선펀드의 투자를 받아 진행되는 사업으로, 민·관이 협업해 만든 첫 번째 액화플랜트다.
2022년 12월 완
한국판 뉴딜 10대 과제 중 하나인 스마트그린산단 정책이 본격적으로 첫발을 내디뎠다.
산업통상자원부는 20일 창원농업기술센터에서 '경남창원 스마트그린산단 스마트제조 데모공장 착공식'을 열었다.
정부는 산단에 디지털·그린뉴딜을 융합해 친환경 제조공간으로 탈바꿈하는 '스마트 그린 산단 실행전략'을 추진 중이다. 2025년까지 스마트그린산단을 현재 7개에서
현대중공업그룹의 전력기기 및 에너지솔루션 계열사인 현대일렉트릭이 국내 최대 산단(産團)인 경기 반월ㆍ시화산단에 클라우드 기반의 스마트에너지플랫폼을 구축한다.
현대일렉트릭은 27일 경기도 반월ㆍ시화 스마트제조 데모공장에서 열린 ‘스마트그린산단 조성을 위한 공동선언식’에 참가했다.
이날 선언식에는 현대일렉트릭 조석 사장과 산업통상자원부 성윤모 장관을 비
중소기업벤처진흥공단이 1979년 창립 후 40년만에 새로운 기업이미지(CI)를 공개했다. 지난 4월1일 사명을 중소기업진흥공단에서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으로 바꾼데 이은 두번째 ‘변신’선언이. 이상직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이사장은 “새로운 CI, 비전과 함께 한층 더 진전된 중소기업 지원기관으로 탈바꿈 하겠다”고 강조했다.
◇새 비전은 ‘FIR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