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롯데월드타워·몰을 찾은 방문객 수가 역대 최다를 기록했다.
24일 롯데물산에 따르면 지난해 롯데월드타워·몰을 방문한 고객은 총 5500만 명으로 집계됐다. 우리나라 전 국민(약 5100만 명)이 한 번 이상씩 다녀간 셈이다. 연간 방문객은 기존 최다 기록인 5000만 명(2019년)보다 10%가량 많고, 전년 동기 대비 약 23% 늘었다.
롯데
이달 19일까지 한시적 운영 슈퍼소닉 등 헤어 제품 체험
다이슨코리아가 헤어 제품 팝업인 ‘다이슨 스타일 랩’(Dyson Style Lab)을 한시적으로 운영한다고 2일 밝혔다.
다이슨 스타일 랩에서는 다이슨의 전 헤어 제품을 자유롭게 경험할 수 있다. 팝업 공간은 이날부터 19일까지 서울 성수동 오우드에서 낮 12시부터 오후 8시까지 운영된다.
그룹 ITZY(있지) 예지,리아,류진,채령,유나가 1일 서울 성동구 성수동 오우드에서 열린 '다이슨 스타일 랩' 팝업스토어 오픈 기념행사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다이슨 스타일 랩에서는 다이슨의 전 헤어 제품을 자유롭게 경험할 수 있다. 팝업은 오는 19일까지 매일 오후 12시부터 8시까지 운영된다. 사진제공=다이슨
아이브의 가을과 레이가 1일 서울 성동구 성수동 오우드에서 열린 '다이슨 스타일 랩' 팝업스토어 오픈 기념행사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다이슨 스타일 랩에서는 다이슨의 전 헤어 제품을 자유롭게 경험할 수 있다. 팝업은 오는 19일까지 매일 오후 12시부터 8시까지 운영된다. 사진제공=다이슨
6일까지 ‘코자 성수스토어’서 운영의상 추천에 뉴진스 노트북 체험까지
LG전자는 다음 달 6일까지 서울 성수동에 있는 ‘코자 성수스토어’에서 출시를 앞둔 2023년형 신제품 ‘LG 그램 스타일’을 활용한 팝업 스토어 ‘그램 스타일 랩’을 운영한다고 29일 밝혔다.
방문객들은 LG 그램 신제품을 가장 먼저 만날 수 있다. 우선 LG전자는 패션 플랫폼
▲김영천 씨 별세, 김광현(이투데이 광고국 부장) 씨 부친상 = 5일, 분당서울대병원 장례식장 3호실, 발인 7일 오전 8시, 010-8734-4732
▲정재백 씨 별세, 이덕교·제교(문화일보 사회부장)·현숙·계숙·삼숙 씨 모친상, 박재혁(대림대 교수)·송병욱(서울시 상수도사업본부 시설과장) 씨 장모상, 최숭아 씨 시모상 = 5일, 서울 연세대 세브란스
연면적 24만 6000㎡ , 머물고 싶은 ‘스테이플렉스’ 복합문화공간데이비드 호크니 등 국내외 유명 작품 전시, 백화점 최초 ‘도슨트 서비스’도2030 선호 브랜드 총망라, 전체 면적 50%를 예술ㆍ문화 등 체험 콘텐츠로F&B가 최대 강점…'한국인의 밥상' '베지크릭' 등 국내외 100여개 맛집 총집합
롯데백화점이 7년 만에 신규 출점하는 동탄점이 20
8월 나란히 문여는 '신세계 대전' VS '롯데 동탄'이베이 인수한 신세계… 조직 재정비로 '나영호 대표 체제 롯데온' 힘 싣는 롯데새 슬로건 내걸고 '브랜드경영TF' 출범한 롯데, 그룹 브랜드 강화 집중
'유통 맞수' 롯데그룹과 신세계그룹의 하반기 대결에 이목이 집중된다. 먼저 상반기 양사의 경쟁에선 신세계가 기선제압에 성공했다.
무엇보다 연간 거래
롯데백화점 동탄점이 드디어 베일을 벗었다.
롯데백화점은 다음 달 오픈 예정인 롯데백화점 동탄점 소개 페이지(티징 페이지)를 오픈했다고 15일 밝혔다. 티징 페이지에서는 동탄점 슬로건인 ‘Discover New Inspiration ? 새로운 감각을 채우는 특별한 경험’을 테마로 문화와 예술, F&B, 주요 브랜드 및 혁신적 공간 등 동탄점의 주요 콘텐
산업통상자원부가 동대문 패션시장 살리기에 나섰다. 특히 ICT 기술을 패션과 결합해 경쟁력을 높이는 데 주력한다.
산업부는 25일 서울시와 함께 이 같은 내용을 담은 '동대문패션시장 활성화 방안'을 발표했다. 침체 위기에 빠진 동대문 시장을 되살리기 위해서다. 동대문 시장은 국내 섬유패션 산업 매출의 17%를 차지하는 최대 패션의류 클러스터지만 최근
“매년 팔리는 삼성전자 디바이스는 5억 대입니다. 65억 명이 전 세계 인구라고 하면, 그중에 5억 명이 매년 사는 것입니다. 인공지능(AI) 음성지능과 합쳐지면 엄청난 파워를 만들어 낼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김현석 삼성전자 CE(소비자가전) 부문장 사장의 말 한마디, 한마디에는 자신감이 묻어났다. 글로벌 경쟁 기업들이 앞다퉈 AI 기반의 Io
삼성전자가 AI 기반 홈 IoT(사물인터넷) 사업을 강화한다.
30일(현지시간) 김현석 삼성전자 CE(소비자가전) 부문장 사장은 독일 베를린에서 IFA 2018 개막에 앞서 기자 간담회를 열고,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아 ‘인공지능을 기반으로 한 가전 혁신 방향’에 대해 업계 리더로서 비전을 밝혔다.
김 사장은 “CE사업을 통해 축적된 소비자
장성규 아나운서가 실시간 검색어 1위에 등극한 소감을 밝혔다.
장성규 아나운서는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검색해주신 모든 분들께 깊이 감사드립니다. 조금씩 익숙해지는 실검 1위. 성규야 겸손하렴. '아는 형님' 사랑해"라는 내용의 글을 올렸다.
이날 장성규 아나운서는 JTBC 예능 프로그램 '아는 형님'에 출연해 남다른 재치로 방송인 조우종과 팽팽
미국 데뷔를 앞둔 씨엘이 ‘닥터페퍼’ 뮤직비디오에서 강렬한 존재감을 발산한 가운데 타임, 빌보드 등 주요 외신은 “씨엘은 이미 국제적 스타”라고 소개하며 높은 관심 보이고 있다.
지난 14일 ‘Mad Decent’의 유튜브 페이지를 비롯해 YG엔터테인먼트 공식블로그(www.yg-life.com), 공식 트위터 등을 통해 ‘닥터페퍼’ 뮤직비디오가 공개됐
‘탁 트인 화이트톤의 넓은 사무실. 미니 당구대와 오락실에서 봄 직한 커다란 게임기. 테이블 위에는 바나나, 사과, 오렌지 등이 담겨있는 커다란 과일바구니까지….’디자인 연구소 답게 창의력이 절로 생길만한 분위기였다.
지난 3일(현지시간) 영국 런던에 있는 삼성전자 ‘유럽디자인 연구소’를 찾았다. 2005년 문을 연 삼성전자 유럽디자인연구소는 유럽 문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