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일제약은 영업 및 마케팅 부문 총괄 사장으로 신유석(51·사진) 전 동아에스티 해외사업부장을 영입하였다고 2일 밝혔다.
신유석 신임 사장은 서울대 약대를 졸업하고, 서울대 약학대학원에서 석사를 취득한 후 1999년 한국 화이자제약을 시작으로 GSK코리아 CNS 마케팅팀장, GSK대만 마케팅 임원을 거쳤다. 2010년 동아에스티로 자리를 옮긴 뒤 마케
다케다제약과 동아에스티가 새로운 고혈압치료제를 선보인다. 안지오텐신 수용체 차단제(ARB, Angiotensin II Receptor Blocker) 계열의 고혈압치료제 ‘이달비’를 이달부터 공동판매키로 했다. 양사는 임상시험에서 검증된 경쟁약물 대비 우수한 효과를 무기로 시장 공략을 자신한다.
같은 계열의 경쟁약물이 이미 20년 전에 등장했고 수백개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