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직 동아건설 출신들이 구성한 신일컨소시엄이 동아건설산업 인수전에 가장 먼저 출사표를 던졌다.
17일 투자은행(IB)업계에 따르면, 신일컨소시엄은 이날 동아건설 매각 주관사인 삼일회계법인에 인수의향서(LOI)를 제출했다.
신일컨소시엄은 신일건설 한석주, 이건호 대표이사와 동아그룹 비서실장을 지낸 홍건표, 전무이사였던 이덕호, 김종성이사, 김재길이사,
선풍기 1위 토종기업인 신일산업의 매각 일정이 지연되고 있어 매각 흥행에 적신호가 켜진 것 아니냐는 진단이 나온다.
7일 투자은행(IB)업계에 따르면, 신일산업의 매각 주관사인 메티스톤캐피탈파트너스는 최근 매각 일정을 연기한다고 잠재 인수 후보자들에게 통보한 것으로 확인됐다.
애초 주관사는 지난 달 15일부터 티저레터를 잠재 인수후보자들에게 배포하고
신일산업 소액주주들이 동아건설 OB맨과 손 잡고 김영 회장 등 특수관계인들이 내놓은 신일산업 지분 인수를 추진한다.
신일산업은 최근 메티스톤캐피탈파트너스를 매각 주관사로 선정하고 지난 15일부터 잠재 인수 후보자들을 대상으로 티저레터(투자안내문)을 발송중인 것으로 확인됐다. 이번에 매각 되는 지분은 최대주주인 김영 회장 및 특수 관계인 경영권 지분 19
[최대 주주 김영 회장 등 특수관계인 지분 19.4% 매각 대상]
[M&A] 경영권 분쟁으로 내홍을 겪고 있는 선풍기 시장 1위 기업인 신일산업이 매물로 나왔다.
19일 투자은행(IB)업계에 따르면, 신일산업은 최근 매각 주관사로 메티스톤캐피탈파트너스를 선정하고, 지난 15일부터 잠재 인수 후보자들을 대상으로 티저레터(투자안내문)을 발송 한 것으로 확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