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은 30일 "정치로 인해 원전산업의 미래가 무너지는 일이 없도록 '2050 중장기 원전 로드맵'을 마련하고 '원전 산업 지원에 관한 특별법' 제정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윤 대통령은 이날 오후 경북 울진 신한울 원전 부지에서 열린 신한울 원전 1‧2호기 종합준공 및 3·4호기 착공식에 참석해 "원전 생태계의 완전한 정상화에 더욱 박차
신한울 원전 3·4호기 착공 및 24조 원 체코 원전 수주 등 원전 업계 부활아마존·구글 등 글로벌 빅테크 기업, 에너지 확보 위해 원전 주목탈원전 정책 이후 원전 인력 이탈 현상 커…인력 충원 시급정부, 흔들림 없는 원전 정책 추진 '약속'…원전산업 지원 예산 확대
지난 정부 탈원전 정책으로 고사 위기에 몰렸던 원자력 발전 업계가 최근 '원전 르네상스'
송영길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는 “이재명 민주당 대선 후보와 민주당은 새 정부 출범 이후 ‘신한울 3·4호기 공론화위원회(가칭)’을 구성해 신속하게 결론을 도출하겠다”고 6일 밝혔다.
앞서 이 후보는 신한울 원전 3·4호기 문제와 관련해 “공사 재개 여부를 공론화 할 필요가 있다”고 말한 바 있다.
송 대표는 이날 민주당 중앙당사에서 기자회견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