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는형님'에 황치열이 7개월만에 복귀해 웃음을 유도했다.
황치열은 9일 JTBC '아는형님'에 복학생으로 재등장, 7개월만에 짧게 복귀했다. 황치열은 몸을 사리지 않는 적극적인 리액션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특히 강호동은 한류스타가 되어 돌아온 황치열에 대해 "내가 유학을 보냈다. 유학을 왜 보냈느냐, 중국에서 길 먼저 닦아놓으라고 보낸 것"이라고
'아는 형님' 황치열이 중국의 인기를 유머로 승화시켰다.
9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예능프로그램 '아는 형님'에서는 일명 '강호동의 오른팔' 역할을 했던 황치열이 돌아와 환대받는 모습이 전해졌다.
이날 황치열은 책걸상부터 다른 대우를 받으며 '아는 형님' 출연진에게 환영을 받았다.
이어 교실에는 강호동이 등장, 강호동은 황치열의 모습을
가수 황치열이 '아는 형님'에 있는 강호동 곁으로 돌아온다.
30일 JTBC 측에 따르면 황치열은 이날 오후 진행된 '아는형님' 씨스타 편 녹화에 참여했다.
지난 1월 9일 방송 출연을 끝으로 잠시 '아는 형님'을 떠났던 황치열이 약 7개월여 만에 형님들을 만나게 된 것.
황치열은 출연 당시 꾸밈 없는 입담과 의외의 예능감을 뽐내며 재치 있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