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용산구 아세아아파트부지에 999가구 규모의 대규모 주택 단지가 건립된다.
서울시는 이달 13일 제3차 도시·건축공동위원회를 개최하고 '용산 지구단위계획 및 아세아아파트 특별계획구역 세부개발계획 결정 (변경)(안)'을 수정가결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변경안에는 체육시설을 추가로 기부채납하는 공공기여계획 변경과 건축물 높이(33층 이하→36층
주한 미국대사관 청사의 용산 이전 밑그림이 나왔다. 용산공원 북측 숙대입구역 일대에 12층 규모로 들어서게 된다.
서울시는 지난 23일 제11차 도시·건축공동위원회를 열고 용산구 용산동 일대 주한 미대사관 지구단위계획구역 및 계획 결정안을 수정가결했다고 24일 밝혔다.
미대사관이 새롭게 자리잡을 터는 과거 용산미군기지 내 캠프코이너 부지 일부로 용
서울 용산 미군기지가 이전한 후 조성되는 용산공원이 3만㎡가량 더 넓어진다.
국토교통부는 27일 주한미국대사관과 '주한미국대사관 직원 숙소 이전을 위한 부동산 교환에 관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이번 MOU 체결은 주한미대사관 소유의 캠프코이너(용산기지 북단에 위치) 부지 일부와 국토부가 기부채납 받는 아세아아파트 일부(2025년 준공예정)를
서울 용산구 아세아아파트 주택 건설사업 계획이 구청의 승인을 받아 오는 6월 착공에 들어간다. 이 곳에는 최고 32층짜리 총 969가구 규모의 신축 아파트 단지가 들어설 예정이다.
서울 용산구는 아세아아파트 특별계획구역 주택건설사업계획을 승인했다고 22일 밝혔다.
해당 부지는 용산 한강로3가 65-584번지 외 10필지로 대지면적만 4만6524㎡ 규모
군부대나 유흥업소 일대를 헐고 지어지는 아파트 단지가 분양시장에 잇따라 출격한다. 도심 속 핵심 지역인데다 화려한 변신에 대한 기대감까지 모아져 시장의 높은 관심이 예상된다.
15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이달 대구 중구 도원동 일대에서 '힐스테이트 도원 센트럴'이 분양된다. 아파트 894가구, 주거용 오피스텔 256실로 총 1150가구 규모다. 현대건
서울시는 12일 전날 열린 제14차 도시·건축공동위원회에서 용산구 한강로3가 65-584번지 일원 용산 지구단위계획구역 내 아세아아파트 특별계획구역(5만1915㎡) 세부개발계획 결정안을 수정 가결했다고 밝혔다.
대상지는 지하철 용산역과 신용산역 인근에 있고 한강대로 이면에 인접해 교통이 편리한 지역이다. 종전 군인아파트 등 군부대 용지로 사용해
주한(駐韓) 미국 대사관이 이르면 내년 용산 이전 공사를 시작한다. 용산 부동산시장에선 기대와 우려가 엇갈린다.
서울시 관계자는 2일 "내년 안에 미국 대사관 신축 공사를 착공하기 위해 미국 측과의 협의, 관련 절차 등을 서두르고 있다"고 말했다.
한미 양국은 2005년 현재 광화문에 있는 미국 대사관은 용산구 용산동 1가에 있는 주한 미군 캠
서울 용산구 한강로3가 데이콤빌딩 뒷편 노후 주택지역이 아파트 단지로 개발된다.
서울시는 지난 26일 개최된 제8차 도시ㆍ건축공동위원회에서 데이콤사옥 뒷편 용산구 한강로3가 65-100 일대 노후 단독주택 밀집지역 5400여평을 고층 아파트로 재개발하는 내용을 담은 세부개발계획 결정안을 통과시켰다.
향후 최고 25층까지 지어질 타워형 아파트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