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해피빈은 롯데칠성음료와 함께 나눔에디션 음료 2종을 공동 기획하고 미래세대가 살아갈 환경을 위해 온라인 기부하는 굿브랜드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해피빈 굿브랜드는 기업의 제품 판매 수익 또는 매출의 일부를 사회에 환원해 더 따뜻한 세상을 만들어 가는 기업의 공익 활동을 소개하는 캠페인이다. 굿브랜드의 나눔에디션 제품을 공동 기획하여 사
롯데칠성음료는 9월 세계자연기금(WWF) 플라스틱 이니셔티브 ‘PACT(Plastic ACTion)’에 가입하고 최근 개최된 제5회 플라스틱 라운드테이블 일정에 동참했다고 25일 밝혔다. 라운드테이블에는 여철호 롯데칠성음료 품질혁신부문장, 박민혜 WWF-KOREA 사무총장 등이 참석했다.
PACT는 플라스틱으로 인한 환경 문제에 깊은 공감대를 가진 기업
롯데그룹은 스페셜올림픽코리아와 서울 마포구 평화의공원 일대에서 ‘2024 슈퍼블루마라톤’을 개최했다고 6일 밝혔다.
2015년 시작해 9회째를 맞은 슈퍼블루마라톤은 자립·관심을 의미하는 파란색 운동화 끈을 묶고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달리는 대회다. 장애에 대한 잘못된 인식을 개선하자는 취지로 기획됐다. 지난해까지 누적 참가자는 5만 명에 달한다.
롯데칠성음료가 국내 최초로 질소 충전 기술을 적용한 ‘초경량 아이시스’를 선보인다고 3일 밝혔다.
롯데칠성에 따르면 8일부터 페트병 무게가 10그램(g) 이하인 초경량 아이시스를 도입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롯데칠성은 질소 가스 충전 방식을 통해 11.6g이었던 500ml 페트병 중량을 9.4g으로 줄였다. 이는 1997년 아이시스 출시 초기 무게(
환경부-롯데칠성음료㈜, 2021년부터 시범사업 추진기존 용기 대비 플라스틱 19%↓…500mL기준 11.6→9.4g
환경부는 플라스틱 사용 저감을 위해 질소 충전 방식으로 제조된 먹는샘물이 국내 최초로 8일부터 출시된다고 3일 밝혔다.
질소 충전 먹는샘물은 '식품첨가물 기준과 규격'에서 정하는 액체 질소를 활용해 기체 상태의 질소를 용기 내부에 충전한
롯데칠성음료는 무라벨 제품 등으로 지난해 182톤의 플라스틱을 감축했다고 2일 밝혔다. 이는 라벨이 있는 생수 500ml 페트병 라벨의 무게가 0.37g인 점을 고려했을 때, 약 5억 개 생수병의 라벨을 줄인 수준이다. 개당 길이 21.1cm의 라벨을 일렬로 연결시 지구 둘레의 두 바퀴 반인 약 10만km에 달한다.
롯데칠성음료는 2020년 업계 최초로
롯데칠성음료는 무라벨 페트병 등 패키지 자원순환을 위한 활동을 꾸준히 전개하고 있다고 9일 밝혔다.
롯데칠성음료는 2020년 1월, 국내 생수 브랜드 최초로 페트병 몸체에 라벨을 없앤 무라벨 제품 ‘아이시스8.0 ECO’를 선보였다. 4년간 무라벨 제품 확대 노력을 지속한 결과, 플라스틱 라벨 절감량은 2021년 82톤, 2022년 176톤, 2023
롯데칠성음료는 환경부, 서울아리수본부, 한국수자원공사와 ‘무색 페트병 재생원료 사용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은 식품용기를 생산할 때 재생원료 사용을 늘리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의 주요내용은 △재생원료 사용 활성화 정책추진 노력 △무색 페트병 재생원료 10%이상 사용 △재생원료 사용제품의 품질 모니터링 △재생원료 품질향상 노력
롯데칠성음료는 ESG(사회·환경·지배구조) 경영 실천과 순환경제 활성화를 위해 '2030 플라스틱 감축 로드맵'을 수립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로드맵은 적극적인 자원 절감·재활용을 통해 환경의 지속 가능성을 높이는 게 목표다. 2030년까지 석유에서 추출된 원료로 만들어진 신재 플라스틱 사용량을 2023년 대비 20% 줄이는 것을 핵심으로 삼고 있
세븐일레븐은 편의점에서 장을 보는 '편장족'의 물가 부담을 낮추기 위해 매주 새로운 신선식품을 선정해 할인하는 릴레이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 밥상에 가장 많이 오르는 신선한 채소를 최대 40% 할인가로 판매한다.
세븐일레븐에 따르면 과거 대형마트 위주로 편성됐던 장보기 쇼핑 채널이 최근 몇 년 새 편의점을 중심으로 재편되고 있다. 특히
롯데칠성음료가 대표 제품 가격을 인상하기로 한 가운데 28일 서울의 한 대형마트에 음료가 진열돼 있다. 롯데칠성은 내달 1일부터 칠성사이다와 펩시콜라, 게토레이, 핫식스, 델몬트주스 등 6개 음료 품목 출고가를 평균 6.9% 올리고, 편의점에서 판매되는 칠성사이다와 펩시콜라의 가격은 각각 1700원, 1600원으로 이전보다 100원씩 인상한다. 이번 가격
롯데칠성음료는 최근 ‘아이시스8.0’, ‘칸타타 콘트라베이스’ 등 음료 7종에 대해 ‘저탄소제품 인증’을 획득했다고 9일 밝혔다.
저탄소제품은 환경성적표지 인증을 받은 제품 중 ‘저탄소제품 기준’ 고시에 적합한 제품이다. 환경부가 총괄하고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이 인증·지침을 관리하고 있다.
저탄소제품 인증 취득은 동종 제품군 대비 탄소 배출량이 낮은 경우
흰우유에 ‘노치’ 표기....QR코드로 정보 공유도
식품업계가 시각장애인 고객의 정보 접근성과 사용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제품에 점자 사용을 확대하고 있다. 기업의 사회적 책임(CSR)이 회사 가치 평가의 중요한 요소가 되면서 점자 도입은 선택이 아닌 필수가 되는 추세다.
25일 식품업계에 따르면 동서식품은 점자 표기를 도입한 맥심 인스턴트 커피 병
수수료 0% 제안 등 공격적 마케팅 시동본격 식품 판매시, 쿠팡과 가격 경쟁
알리익스프레스(알리)가 한국 브랜드 상품 전문관 K베뉴에 힘을 주고 있는 가운데 최근 롯데칠성음료를 비롯해 제주삼다수, 백산수 등 생수 브랜드까지 대거 입점했다. 알리는 현재 입점 수수료 0% 등 마케팅을 공격적으로 펼치고 있어 국내 주요 식품업체의 도미노 입점이 벌어질 것이란
롯데칠성음료가 ‘아이시스’를 비롯해 먹는샘물 전 제품의 병 입구를 경량화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경량화를 통해 생수 제품 플라스틱 배출량은 연간 7.8% 감축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구체적으로 병구 높이를 18.5mm에서 12.8mm로 낮춰 페트병 500ml 기준 프리폼 중량을 13.1g에서 11.6g로 줄인다. 여기에 ET-CAP(Extra
롯데칠성음료는 먹는샘물 ‘아이시스’를 일부 생산하는 자회사 산청음료가 산청군에 1공장을 오픈했다고 19일 밝혔다. 산청음료 1공장은 내부 설비 교체 등을 위해 기존 공장을 허물어 신축에 나선 바 있다.
산청음료는 2017년 롯데칠성음료의 자회사로 합류했으며, 먹는샘물 브랜드 아이시스의 주요 생산 공장을 운영하고 있다.
아이시스는 청정지역에서 취수한 천
2위권 아이시스ㆍ백산수도 ‘경량화ㆍ무라벨’라벨 없이도 판매량↑…친환경 아이디어 싸움 치열
생수 시장의 키워드가 ‘물맛’을 넘어 ‘친환경’으로 진화하고 있다. 재활용한 플라스틱을 이용해 페트병을 만들거나 라벨을 없애는 방식에 대한 업체 간 아이디어 싸움도 치열해지는 추세다. 세계적으로 친환경 규제가 강화하면서 환경 보전이 선택이 아닌 필수라는 판단을 한
최첨단 자동화 공정으로 철저한 품질 관리‘새활용’ 통해 폐플라스틱 감축
“18년에 걸쳐 자연이 거른 물, ‘새활용(업사이클 : 디자인 등을 더해 재활용 소재의 가치를 높이는 일)’ 한 페트병에 스마트하게 담아요.”
18일 제주 조천읍에 있는 제주개발공사 제주삼다수 L5스마트팩토리 입구에 서자 600톤(t) 규모 원수저장탱크가 시선을 사로잡았다. 내
롯데칠성음료가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이행을 목표로 지역사회, 환경보호 등 다방면에 걸친 ESG경영활동에 힘쓰고 있다. 2021년 8월 ‘롯데칠성음료 ESG 위원회’를 설립을 시작으로 친환경 공급망 구축, 플라스틱 순환경제 구축, 탄소중립 달성 추진 등이 대표적인 사례다.
17일 롯데칠성음료에 따르면 이달부터 맥주 '클라우드 생 드래프트' 1.6리터(
이제 맥주 페트(PET)도 생수처럼 무(無)라벨 시대가 성큼 다가왔다.
롯데칠성음료는 8월부터 ‘클라우드 생 드래프트’ 포장재를 리뉴얼, 새로운 패키지를 선보인다고 30일 밝혔다. 이를 위해 기존 맥주 PET의 재질을 투명화하고 기존 제품 라벨을 PET 재질로 변경했다.
앞서 롯데칠성음료는 PET 제품에 대한 지속적 기술개발을 통해 관련 특허를 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