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대병원과 삼성전자가 응급의료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날 아주대병원 별관 5층 국제회의실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한상욱 아주대병원장, 박준성 대외협력실장, 정경원 권역외상센터 소장, 송두근 삼성전자 EHS센터장 부사장, 강신광 소방방재팀장 상무 등을 비롯해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아주대병원은 삼성전자 DS부문
유희석 아주대병원장(산부인과)이 지난 13일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대한병원협회 평가·수련이사 겸 수련교육위원장인 유 병원장은 병원신임실행위원으로서 펼친 활약과 최근 전공의 수련환경 개선에 관한 대한전공의협의회, 보건복지부, 대한의학회, 대한병원협회 등 다자간 협상을 성공적으로 이끌어 낸 업적, 국민 보건의료의 질 향상과 보건의료 질서유지에
유희석 아주대병원장(산부인과)이 지난 13~15일 일본 쿄토에서 열린 아시아부인종양학회 제3차 학술대회에서 ‘제3대 아시아부인종양학회 학술대회 조직위원장’으로 선출됐다.
아시아부인종양학회는 2008년에 아시아 여성의 부인종양 연구를 위해 한국, 일본, 대만, 태국 등 아시아 부인종양 전문의가 모여 결성했으며, 2년마다 학술대회를 개최하여 학술교류 및
4일 석해균 선장이 퇴원 기자회견에서 "제2의 인생 봉사하면서 살겠습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아덴만의 영웅' 석해균 선장이 4일 아주대병원에서 퇴원했다. 지난 1월 21일 '아덴만 여명작전' 중 해적에게 총상을 입은 지 288일 만이다.
석 선장은 "내일모레면 환갑인데 아주대병원에서 제2의 인생을 얻었다"며 "모든 국민의 성원과 격려 해주신
삼호주얼리호 석해균(58) 선장이 완치되는데 예상보다 상당 시일이 더 걸릴 것으로 예상된다.
이국종 아주대병원 중증외상센터장은 의식을 회복했다가 다시 무의식 상태로 치료 중인 석 선장의 상태와 관련, "이제부터는 장기전이라서 수치의 작은 변동에 일희일비할 시기는 지났다"고 말했다.
또 "호흡기 석션(suction)을 한동안 끼운 채로 치료가 진행
"폐 기능 호전되면 의식 없는 상태에서 정형외과 수술"
해적에게 총상을 입고 경기도 수원 아주대병원에서 치료 중인 삼호주얼리호 석해균(58) 선장이 완치되는데 예상보다 상당 시일이 더 걸릴 것으로 예상된다.
이국종 아주대병원 중증외상센터장은 의식을 회복했다가 다시 무의식 상태로 치료 중인 석 선장의 상태와 관련해 4일 오후 11시40분께 기자와
지난달 21일 '아덴만 여명작전' 이후 13일만인 3일 의식이 돌아온 석해균(58) 삼호주얼리호 선장의 첫마디는 "좋아서…"였다.
아주대병원은 이날 오전 의식을 회복한 석 선장이 눈을 뜨자마자 중환자실 벽에 붙어 있는 '석해균 선장님, 이곳은 대한민국입니다'라는 현수막을 보고 미소를 지었다고 밝혔다.
또 "석 선장이 의식을 회복한 것을 확인한 의
소말리아 해적에게 총상을 입어 경기도 수원 아주대병원에서 치료 중인 삼호주얼리호 석해균(58) 선장이 빠르게 회복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유희석 아주대병원장은 2일 오후 브리핑에서 "석 선장의 패혈증과 범발성 혈액응고 이상(DIC) 증세가 회복기에 접어들었고 폐부종도 호전되고 있다"며 "특히 외부자극에도 조금씩 반응을 보여 의식이 돌아오고 있는 것
소말리아 해적에게 총상을 입은 삼호주얼리호 석해균(58) 선장의 상태가 호전된 것으로 알려졌다.
의료진에 따르면 경기도 수원 아주대병원에서 치료 중인 석 선장은 지난 1월 30일 수술받은 배와 팔, 다리 등 상처부위는 치유되고 있는 가운데 패혈증과 DIC(범발성 혈액응고이상) 증상도 호전 기미를 보이고 있다.
병원 관계자는 "패혈증과 DIC 등에
아주대병원에서 장시간에 걸쳐 팔과 다리, 복부 등에 대수술을 받은 삼호주얼리호 석해균(58) 선장은 더 이상 증세가 악화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유희석 아주대병원장은 30일 오후 브리핑을 통해 "수술을 시행한 지 12시간이 흐른 지금 석 선장에게 나타났던 패혈증과 DIC(범발성 혈액응고이상) 증세는 더 이상 악화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며
삼호주얼리호 석해균(58) 선장은 30일 새벽 경기도 수원 아주대병원에서 3시간10분간에 걸친 1차 수술을 받았다.
석 선장은 지난 21일 ‘아덴만 여명작전’ 당시 복부와 다리 등에 5군데에 총상을 입고 오만 현지병원에서 치료를 받았다.
이후 29일 오후 11시30분 국내로 이송돼 아주대병원에 도착한 석 선장은 30일 새벽 정밀검진 직후 총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