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그룹 계열 IT서비스 기업인 아주아이티는 청소년폭력예방재단과 함께 서초구립 방배유스센터 부설 청소년누리에 지역 위기가능 청소년을 위한 ‘AJU 쉬운 IT’ 공부방의 개소식을 진행했다고 21일 밝혔다.
아주아이티는 PC활용, 컴퓨터자격증 취득, IT진로 등의 커리큘럼을 구성하고 컴퓨터, 책상, 의자를 기증했다. 또 정기학습 지도(월2회), 멘토링 봉
아주그룹은 1960년 설립된 건자재 회사 아주산업을 모태로 한다. 1970년 아주파이프공업을 설립해 건설용 고강도 홈파이프 생산에 나선 뒤, 1978년 양산고압콘크리트를 세우면서 콘트리트 시장에 진출했다. 1983년 레미콘 사업에 진출한 아주산업은 전국에 레미콘 공장을 세우면서 기업 규모가 급성장했다. 1987년 호텔서교(현 아주호텔앤리조트)를 인수했으
아주그룹은 1960년 ‘개척자 정신’을 바탕으로 설립됐다. 그 해 9월에는 모기업인 아주산업을 설립해 건자재 사업에 진출했다.
특히 1960년대에 농어촌 전기 공급사업이 활발히 이뤄지고 전주에 대한 수요가 많아지면서 사업이 급성장했다. 이후 부동산 개발 붐이 일면서 1970년대에는 건설용 고강도 흄파이프(Humepipe)를 공급해 국내 굴지의 건
"국가와 사회에 기여하며 사회적 책임을 다해야 한다"
이는 아주그룹의 창업정신인 '보국(報國) 정신'이다. 아주그룹은 이러한 창업정신을 바탕으로 그룹 특성에 맞는 사회공헌활동을 꾸준히 실천하는 대표적 그룹 중 하나다.
특히 아주그룹은 ‘아주 좋은 기업으로 존경 받고 사랑 받는 기업 구현‘을 추구하기 위해 지난 2005년 아주복지재단을 설립했
1960년대 산업화 시기 콘크리트 전신주 생산으로 출발
자동차금융ㆍ 물류 등 잇따라 진출, 중견그룹으로 성장
아주산업, 대우캐피탈 79.35% 등 보유 사실상 지주회사
오너 문규영 회장, 아주산업 96.5%로 막강 지배력 갖춰
올해로 47돌을 맞이한 아주그룹의 역사에는 창립이념처럼 ‘개척자정신’이 녹아있다.
윈스테크넷은 올 상반기 내부 결산 결과 매출액 70억원, 영업이익 12억원을 기록해 전년동기대비 각각 34%, 49% 증가했다고 19일 밝혔다.
경상이익과 순이익도 각각 50%, 49% 증가한 14억원과 12억원을 기록했다.
이 같은 실적은 지난해에 이어 주력제품인 침입방지시스템(IPS)의 매출이 크게 증가한 것과 금융기관과 일반기업의 IPS 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