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리안츠글로벌인베스터스자산운용은 국내 채권과 국내 공모주에 주로 투자하는 ‘알리안츠 공모주10 증권투자신탁[채권혼합]’ 출시했다고 2일 밝혔다.
알리안츠글로벌인베스터스자산운용 리테일세일즈팀 강영선 상무는 “한국도 1%대 저금리 시대를 맞이해 투자자들의 안정적인 수익 획득에 대한 니즈가 갈수록 증가하고 있다”며 “이번에 출시한 알리안츠 공모주10 펀드
알리안츠글로벌인베스터스자산운용은 유럽 배당주에 주로 투자하는 ‘알리안츠 유럽 배당 증권자투자신탁[주식_재간접형](H)’가 18일 출시 8개월 만에 순자산 2000 억원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정은수 알리안츠글로벌인베스터스자산운용 대표는 “유럽 경제의 점진적인 경기호전 및 유럽중앙은행의 대규모 양적완화가 훈풍으로 작용해 연초 이후 유럽 주식시장이 상승세를
해외 배당주에 투자하는 펀드가 자금을 끌어모으고 있다.
8일 금융투자업계와 펀드평가사 제로인에 따르면 올해 들어 지난 5일까지 상장지수펀드(ETF)를 제외한 해외 배당주 펀드 29개로 모두 1036억원이 순유입됐다. 이 기간 해외 주식형 펀드로는 모두 1215억원이 순유입됐다.
해외 배당주 펀드가 올해 해외 주식형 펀드에서 순증한 투자액의 85%를 싹쓸
최근 유럽 시장 상승세 기대감으로 유럽 지역 고배당주에 투자하는 펀드들도 주목받고 있다.
5일 알리안츠글로벌인베스터스자산운용은 유럽 고배당주에 투자하는 ‘알리안츠 유럽배당 증권모투자신탁[주식_재간접형](H)’가 2014년 8월 26일 설정 이후 순자산 500억원을 돌파 했다고 밝혔다. 현재 알리안츠 유럽배당 펀드는 연초 이후 398억원이 유입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