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et it go' 작곡가 부부
디즈니의 장편 애니메이션 '겨울왕국'이 800만 관객을 돌파한 가운데 영화의 주제곡인 'Let It Go'를 작사작곡한 로버트&크리스틴 로페즈 부부가 한국관객들에게 감사인사를 전했다.
배급사인 소니 픽쳐스 릴리징 월트 디즈니 스튜디오스 코리아는 12일 겨울왕국 OST를 작곡한 로페즈 부부의 감사인사 동영상을 공개했다
지난 3일 광화문역 근방에 위치한 서울 세종문화회관을 찾았다. 고 김광석의 노래로 꾸민 주크박스 뮤지컬 ‘디셈버’의 공연이 있는 이날 세종문화회관 로비는 일본 팬들의 들뜬 목소리로 가득 찼다. JYJ의 멤버 김준수가 남주인공 지욱 역으로 서기 때문이다. 김준수의 일본 팬들은 그의 얼굴이 그려진 작품 포스터에 눈을 떼지 못했고, ‘디셈버’가 새겨진 후드티
뮤지컬 ‘애비뉴 Q’가 한국관객들과 함께 세이브더칠드런코리아에 후원한다. 27일 설앤컴퍼니는 ‘애비뉴 Q’ 공연 도중 모금하는 퍼포먼스를 추가했다고 밝혔다.
설앤컴퍼니에 따르면 ‘애비뉴 Q’ 내한공연의 공연장면 중 2막에서 주인공의 꿈인 학교를 세우기 위해 모금을 하는 ‘머니 송(Money Song)’ 장면에서 배우들이 무대 밖으로 내려와 객석에서
안녕하세요.
이번에 한국을 처음 찾은 뮤지컬 ‘애비뉴 Q’에서 구직중직 청년 백수 프린스턴 역을 맡은 니콜라스 던컨이라고 합니다. 한국에 와서 공연하게 돼 매우 기쁘게 생각하고 있어요.
긴 연습의 시간을 거쳐 지금은 인형과 하나(?)가 됐지만, 배역을 맡기까지 어려움도 있었어요. 제가 이 배역을 맡은 것은 오디션을 통해서였는데요. 3차까지 진행됐기에 쉬
전 세계를 삼킨 몬스터급 히트 뮤지컬 ‘애비뉴 Q’ 팀이 내한했다.
21일 서울 송파구 샤롯데씨어터에서는 국내 첫 내한공연을 갖는 뮤지컬 ‘애비뉴 Q’의 주연 배우 칼리 앤더슨, 니콜라스 던컨, 나오코 모리와의 인터뷰가 진행됐다.
미국 뉴욕에서 집값이 가장 싼 가상 지역 애비뉴 Q를 무대로 각양각색 별난 이웃들의 다양한 삶을 그린 ‘애비뉴 Q’
발칙한 몬스터들이 국내에 상륙했다.
21일 서울 송파구 샤롯데씨어터에서는 국내 첫 내한공연을 갖는 인형 뮤지컬 ‘애비뉴 Q’의 미디어콜이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주연배우 칼리 앤더슨, 니콜라스 던컨, 크리스 카즈웰 등이 주요장면을 시연했다.
이번 시연회에서는 오프닝 넘버 ‘엿 같은 내 인생(It Sucks To Be)’을 시작으로 ‘인터넷은 야동용(
외식문화기업 강강술래가 본격적인 휴가철을 맞아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문화 이벤트를 마련했다.
강강술래는 이달 31일까지 홈페이지(www.sullai.com) 고객마당(이벤트참여)에 신청글을 올리면 추첨을 통해 음악공연과 뮤지컬 티켓, 민음사 추천도서 등 푸짐한 선물을 증정하는 '문화바캉스 대축제'를 벌인다.
먼저 10년 만에 한국 최초
“배우들의 온전한 연기와 재능, 열정을 무대에서 볼 수 있다.”
9일 서울 중구 국립극장에 열린 프레스 리허설에서 뮤지컬 ‘시카고’의 매력에 대해 설명해 달라는 취재진의 요청에 배우 최정원의 답변이다. ‘시카고’는 지난 6일 개막해 오는 8월 31일까지 무대에 오른다. 이는 어느 때보다 라이선스 초연 작품, 창작 초연 작품, 라이선스 내한 작품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