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슬레져 브랜드 젝시믹스 운영사인 브랜드엑스코퍼레이션이 중국 스포츠 전문 기업과 손잡고 현지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낸다.
브랜드엑스코퍼레이션은 22일(현지시각) 중국의 글로벌 스포츠전문 기업 파우첸의 자회사 YY스포츠 본사에서 계약 체결식을 진행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체결식은 15일 ‘중국 내 유통 및 판매를 위한 독점 공급계약’의 본계약 체결과
미디어커머스 기업 브랜드엑스코퍼레이션은 연결 재무제표 기준 올해 3분기 누적 매출액이 전년 대비 11% 상승한 1681억 원으로, 역대 최고치를 경신했다고 13일 밝혔다. 이 기간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6.8% 증가한 140억 원을 기록했다.
3분기 매출 역시 최대 매출을 기록했다. 3분기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10.2% 상승한 594억 원으로
롯데백화점과 롯데아울렛은 대규모 아우터 행사를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
롯데아울렛은 19일부터 26일까지 벨리곰과 함께 하는 아우터 페스티벌 '벨리 인 코트:코트에 빠진 벨리곰'을 한다. 6개 패션그룹사 23개 브랜드 아우터를 최대 80% 할인한 가격으로 제공한다.
특히 참여 브랜드의 인기 있는 아우터를 ‘벨리 PICK 아이템’으로 선정해 롯데아울렛
안다르가 안다르 스튜디오 필라테스 잠실점을 정식 오픈한다고 18일 밝혔다.
안다르 스튜디오 필라테스는 개인별 체형을 분석해 수준 높은 맞춤형 레슨을 제공하는 체계적으로 설계된 필라테스 전문센터다. ‘건강한 삶’을 추구하는 애슬레저 리딩 브랜드 안다르의 브랜드 철학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곳이다.
롯데백화점 잠실점 2층에 있는 안다르 스튜디오 필라테스 잠실
국내 란제리 전문기업 남영비비안이 편의점 GS25를 통해 ‘애슬레저 레깅스’ 판매한다고 12일 밝혔다.
최근 홈트(홈 트레이닝)가 트렌드로 자리 잡으면서 스포츠 레깅스에 대한 소비자의 요구가 늘면서 접근성이 좋은 편의점에서도 남영비비안의 레깅스를 구매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남영비비안의 애슬레저 레깅스는 탄력 있는 원단을 사용해 다리 라인
롯데백화점은 최고의 인기를 달리고 있는 애슬레져 상품군을 테마로 기획한 ‘희망 가득, 일상을 달리다’ 마케팅을 진행한다고 14일 밝혔다.
16일부터 25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롯데백화점 전 점에서 요가복, 레깅스, 브라탑, 홈 트레이닝 용품, 런닝화를 메인 상품으로 선정해 파격적인 할인을 제공한다. 특히 ‘안다르’의 티셔츠와 레깅스 세트를 4만 60
롯데백화점이 다양한 트렌드를 반영해 2019 S/S(봄, 여름) MD(매장) 개편에 나선다.
롯데백화점은 주 52시간제 시행, 나심비(내가 만족하면 산다), 그루밍족 등 경향성을 반영해 ‘애슬레져(athleisure)’, ‘명품’, ‘컨템포러리’ 상품군을 강화한다고 24일 밝혔다.
주 52시간제 시행 이후 ‘요가’, ‘피트니스’, ‘
한국투자증권은 엠코르셋에 대해 23일 최근 언더웨어 시장 내 세분화 트렌드의 최대 수혜주가 될 것으로 전망했다. 투자의견, 목표주가는 제시하지 않았다.
엠코르셋은 란제리 브랜드 '원더브라'를 보유한 언더웨어 전문 기업이다. 현재 매출액의 80% 이상을 차지하는 4개 브랜드 모두 글로벌 언더웨어 업체인 헤인즈브랜드(HBI)사 제품이다. 매해 매출액 성
삼성물산 패션부문의 빈폴아웃도어가 '빈폴스포츠'로 네이밍을 변경하고 스포츠웨어 시장 공략을 본격화한다.
삼성물산 패션부문의 빈폴아웃도어는 빈폴스포츠로 BI를 변경하고 활동성과 실용성을 추구하는 기능성웨어로 변화를 시도한다고 23일 밝혔다.
빈폴스포츠는 기능성을 보강하는 차원에서 상품 변화에 신경을 썼다. 빈폴 브랜드 고유의 아이덴티티에 스
AK플라자가 신규 패션 라이프스타일 전문점 브랜드 2개를 서울 신사동 가로수길과 홍대 상권에 론칭한다. 이를 신사업 모델로 내세워 백화점업계의 저성장 지속, 유통채널 포화에 따른 시장경쟁 심화 등 국내 유통업계의 전반적인 침체상황을 돌파하겠다는 의지다.
AK플라자는 오는 7일 신사동 가로수길에 ‘오피셜 할리데이(OFFICIAL HOLIDAY by KO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