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폭력 피해를 고백한 ‘고딩엄마’ 김민정이 해리성 장애(다중인격) 진단을 받았으나, 남편의 든든한 지지로 트라우마를 극복하려는 의지를 보였다.
17일 방송된 MBN ‘어른들은 모르는 고딩엄빠’(이하 ‘고딩엄빠3’)에서는 9개월 된 아들 지후를 키우고 있는 김민정과 남편 신원준이 동반 출연했다.
이날 김민정은 지후를 육아하며 남편의 연락 두절로 인해 갈
연년생 삼 형제를 키우고 있는 ‘고딩엄마’ 변은지가 넷째 유산을 고백하며 오열했다.
1일 방송된 MBN ‘어른들은 모르는 고딩엄빠3’(이하 ‘고딩엄빠3’) 3회에서는 19세에 임신해 연년생 삼 형제를 키우고 있는 변은지·김형수 부부가 출연, 산후 우울증을 극복해낸 각별한 부부애와 함께 다복함이 넘치는 가족의 일상을 공개했다.
먼저 변은지의 사연이 재
19세에 엄마가 된 ‘고딩엄마’ 권담희가 극한의 무기력증에서 벗어나 ‘변화할 결심’을 보여줬다.
25일 방송된 MBN ‘어른들은 모르는 고딩엄빠3(이하 ‘고딩엄빠3’)’에서는 네 살 된 아들을 홀로 키우고 있는 권담희가 출연해 자신의 일상을 공개하는 한편, 과거 학교폭력 피해로 생긴 트라우마와 우울증을 털어놓으며 상담받는 모습이 그려졌다.
먼저 권담
‘고딩엄빠3’ 김겸·이희정 부부가 한층 단단해진 가족의 사랑을 보여줬다.
18일 방송된 MBN ‘어른들은 모르는 고딩엄빠3’(이하 ‘고딩엄빠3’) 첫 회에서는 19세에 부모가 된 김겸·이희정 부부가 출격해 삼 남매와 함께하는 일상을 공개했다.
먼저 김겸·이희정 부부의 사연이 재연드라마 형식으로 펼쳐졌다. 초등학교 5학년, 서로의 첫사랑이었던 두 사람
MBN 예능 프로그램 ‘어른들은 모르는 고딩엄빠’(이하 ‘고딩엄빠’)가 시즌3로 돌아온다.
‘고딩엄빠’는 18일 시즌3 첫 회 방송을 확정 지었다. 지난달 28일 시즌2를 종영한 ‘고딩엄빠’는 2주간의 재정비를 거쳤다. 시즌3에서는 진정성 있는 ‘고딩엄빠’들의 사연과 이들의 긍정적인 변화를 전달하며 한층 더 풍성한 콘텐츠로 시청자들을 만날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