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어음부도율이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STX와 동양그룹에 이어 일부 개별기업의 어음부도액이 증가한 영향이다.
한국은행이 21일 발표한 ‘2013년 12월 중 어음부도율 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전국 어음부도율(전자결제 조정 전)은 0.18%로 전월(0.12%)보다 소폭 상승했다. 이에 따라 어음교환소에 교환 회부된 어음과 수표 가운데 5770억원이
지난달 어음부도율이 크게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STX와 동양그룹 소속 기업의 어음부도액이 전월에 비해 줄어든 영향이다.
한국은행이 20일 발표한 ‘2013년 11월중 어음부도율 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전국 어음부도율(전자결제 조정 전)은 0.12%로 전월(0.22%)보다 크게 하락했다. 이에 따라 어음교환소에 교환 회부된 어음과 수표 가운데 3770
지난 3월 사상 최저치를 기록했던 전국 어음부도율이 다시 상승했다. 이는 지방의 부도율이 크세 상승 1년 11개월만에 최고치를 기록하는 등의 영향 때문이다.
20일 한국은행은 지난달 전국 어음부도율(전자결제 조정후)은 0.02%로 전월보다 0.01%P 상승했다고 밝혔다.
어음부도율은 작년 12월 0.03%에서 올해 1월과 2월 0.02%를 나타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