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국약품은 안국약품 과천 신사옥 내 어준선 명예회장 기념관에서 고(故) 해담(海談) 어준선 안국약품 명예회장 2주기 추도식을 가졌다고 6일 밝혔다.
2일 열린 추도식에는 어준선 명예회장의 가족과 안국약품 현직 임직원들이 참석했다.
추도식에서 원덕권 사장은 “새로운 삶의 터전인 과천 사옥에서 안민흥국(安民興國)의 숭고한 정신과 안국약품의 새로운 성장
안국약품은 29일 과천지식정보타운 신사옥 입주 기념식을 개최했다고 30일 밝혔다.
안국약품 신사옥은 연면적 3만1951㎡ 규모의 지상 14층·지하 5층 건물이다. 안국약품뿐만 아니라 안국바이오진단, 안국뉴팜 등 계열사도 함께 이전했다.
이날 행사는 본사에서 근무하는 100여 명의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지하 1층 다목적홀과 2층 어준선 명예회장 기념관
안국약품은 지난 4일 안국약품 본사 대강당에서 고(故) 어준선 명예회장의 1주기 추도식을 했다고 8일 밝혔다.
이날 추도식에는 어 명예회장의 가족, 친지와 안국약품 전·현직 임직원이 참석했다.
어진 안국약품 부회장은 “어준선 명예회장의 지혜와 결단력은 회사가 어떤 어려움도 극복할 수 있도록 이끌었고, 가르침과 유지를 이어받아 안국약품과 관계기업들을
안국약품은 지난 2일 서울 영등포구 대림동 본사 강당에서 창립 63주년 기념식을 진행했다고 5일 밝혔다.
이날 행사는 코로나19가 재확산됨에 따라 필수인원만 참석했으며, 그 외 직원들은 개인PC나 모바일을 이용해 온라인으로 기념식을 시청했다.
대표이사의 기념사를 대신한 63주년 축하영상에는 신규입사자 및 근속상 수상자들의 포부와 창립기념식 축하 인터
국내 제약업계 1세대 경영자로 53년 동안 안국약품을 이끌어 온 어준선 명예회장이 4일 별세했다. 향년 85세.
고(故) 어준선 명예회장은 대한약품공업협동조합 이사장으로 재임하며 향남제약공단을 개발해 중소제약회사의 GMP 공장건립 문제를 해결했다. 또한 2009년 한미 FTA, 생동시험 파문, 포지티브 리스트 등 어려움에 놓였을 당시 한국제약협회 회장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