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청년연합 바로서다’(이하 ‘전청연’)가 주최한 자유콘서트가 1일 오후 8시 30분 글루 호텔 블루레인 라운지에서 진행됐다.
전청연은 2030 청년들로 구성된 단체로, 지난해 8월 자유문화축제 ‘진짜콘’을 서울시청 광장에서 개최해 큰 반향을 일으켰다. 진짜콘은 진짜 자유의 의미를 다시 생각해보는 콘서트란 의미다. 1일 진행된 콘서트는 전청연이 올해
멍하게 하루를 보내던 어느 날 우연히 듣게 된 음악이 있었다.
공허한 마음에 정신을 바짝 들게 만드는 그런 음악, 제목부터가 범상치 않은 힙합음악이었다.
힙합그룹 ‘언다이트(UNDyte)’의 ‘총(Begun)’이라는 도입부부터가 긴장을 하게 만드는 일렉적인 요소와 하드코어힙합 요소가 가미된 음악.
궁금증을 잘 참지 못하는 나는 그룹 언다이트에 대해 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