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 가격이 상승해 소비자의 가격 부담이 커지는 푸드플레이션(food+inflation)이 일상화된 가운데 이상기온으로 인한 프루트플레이션(fruit+inflation)도 심화하고 있다. 소비자물가 중 특히 과실 물가가 폭등하면서 ‘金사과, 金귤, 金딸기’는 유행어가 될 정도다. 소비자 시름을 덜기 위해 주요 유통사들은 일제히 과일값 낮추기에 총력을 기
신세계백화점은 16일까지 본점과 강남점, 신세계푸드마켓 도곡 등 10개 점포에서 ‘언프리티 프레시’ 행사를 연다고 11일 밝혔다.
언프리티 프레시는 백화점의 까다로운 외형 기준에 미치지 못하지만 맛과 영양, 신선도는 전혀 뒤떨어지지 않는 10종의 과일·채소를 최대 70% 할인 판매하는 행사다.
애플수박(1입) 7900원, 머스크 멜론(1입) 990
신세계백화점은 11일부터 16일까지 본점과 강남점, 신세계푸드마켓 도곡 등 10개 점포에서 ‘언프리티 프레시’ 행사를 연다고 10일 밝혔다.
일명 못난이 농산물로 분류돼 백화점의 기준에 미치지 못하지만 맛과 영양, 신선도는 뒤떨어지지 않는 10종의 과일 · 채소를 최대 70% 할인한 가격에 선보인다.
대표 상품으로는 애플수박(1입). 머스크 멜론(1
신세계백화점은 21일까지 본점과 강남점, 신세계푸드마켓 도곡 등 10개 점포에서 못난이 과일과 채소를 할인판매하는 ‘언프리티 프레시(unpretty fresh)’ 행사를 연다고 17일 밝혔다.
신세계백화점은 이번 행사를 통해 까다로운 외형 기준에 미치지 못하지만 맛과 영양, 신선도는 전혀 뒤떨어지지 않는 11종의 과일·채소를 최대 58% 할인된 가격에
신세계백화점이 생김새 때문에 선택 받지 못하는 농산물의 소비 활성화에 힘을 보탠다.
신세계백화점은 14일부터 21일까지 본점과 강남점, 신세계푸드마켓 도곡 등 10개 점포에서 ‘언프리티 프레시’ 행사를 실시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행사를 통해 신세계백화점은 까다로운 외형 기준에 미치지 못하지만 맛과 영양, 신선도는 전혀 뒤떨어지지 않는 11종의 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