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배두나가 자신의 얼굴이 지겹다는 발언을 해 화제다.
배두나는 17일 오전 방송한 SBS '좋은 아침'에 출연해 "내 얼굴을 삼십 몇 년 동안 보면서 조금은 지루하고 지겨웠다"고 말했다.
배두나는 얼굴 망언에 이어 "영화 '클라우드 아틀라스'에서는 다른 사람의 얼굴로 변한다. 새로운 내 모습을 볼 수 있어 재미있었다"고 덧붙였다. 배두나는 한국인부
걸그룹 에프엑스 멤버 크리스탈이 자신의 외모를 "평범한 얼굴"이라고 낮게 평가하며 망언 대열에 합류했다.
지난 2일 방송된 Mnet '비틀즈코드 시즌2'는 '최강 걸그룹이 떴다' 특집으로 원더걸스와 에프엑스가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이날 크리스탈은 "크리스탈 vs 제시카 누가 더 예쁜 것 같냐"라는 MC 탁재훈의 질문에 "언니"라고 답했다.
이에 탁
배우 공유가 작은 얼굴 때문에 스트레스를 받을 때가 있다고 밝혔다.
26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연예가중계'에 출연한 공유는 '솔직토크'에서 작은 얼굴에 스트레스를 받을 때가 있냐는 질문에 그렇다고 답했다.
이날 방송에서 공유는 "남성다운 강인함이 부족하지 않나. (얼굴이 작아서)동안으로 보인다"면서 "좀더 강해보이고 싶을 때 얼굴 탓을 할 때
정준하가 배우 이동욱 보다 자신의 얼굴이 작다는 '망언'을 해 웃음을 선사했다.
정준하는 8일 자신의 트위터에 "얘가 나보다 조~금 얼굴 크죠? 아주 조~금 우리한텐 엄청 중요 내가 아주 조~금 뒤. 내가 조~금 더 작다니까요!"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정준하는 이동욱과 다정하게 어깨동무를 하고 있다. 특히 정준하는 이동욱